안드로이드폰의 새로운 왕이 태어났다...?! BGR이 내린 LG전자의 플래그십 G3에 대한 평가는...
지난주 LG전자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됐죠. 2009년 3분기 이후 최대 분기 영업 이익과 세전 이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특히 눈길이 가는 건 그간 힘들어하던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가 4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는 거죠.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이 늦어지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LG전자가 조금씩 분명한 자기 색을 내기 시작했다는 것에서 꽤 큰 의미를 가지는 사건이었는데요. 그 중심에는 잘 아시는 G 시리즈가 있습니다. LG전자의 역량을 집중했다는 G 시리즈는 어느새 G3까지 이르렀는데 G3에 대한 평가나 판매량 모두 기대한 만큼 훈훈한 편이거든요. G3 효과로까지 불리는 현재 상황에서 LG전자가 G3에 더 큰 기대를 품고 있는 건 이 녀석이 이제 막 북미 같은 큰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건데요..
N* Tech/Device
2014. 7. 29.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