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요트도 이 정도면 수상 요새... 첼시 구단주의 대단한 요트 Eclipse...
돈이 많다는 것, 부를 많이 축적하고 있다는 것은 그렇지 않은 이들과 차이를 만든다. 지극히 평범한 삶을 추구하는 부자가 아니라면 티가 나기 마련. 첼시의 구단주이자 세계적인 부호로 2007년 포브스 선정 세계 갑부 순위 16위에 오른 러시아의 로만 아브라모비치(Roman Abramovich)의 경우 영화 속에나 등장할 만한 요트를 갖고 있는 케이스. 이클립스(Eclipse)라는 이름의 이 요트는 길이 550ft(167m)로 전설적인 전함 비스마르크의 823ft(250m)에 견주어도 그리 밀리지 않는다. 이 요트가 어디까지나 개인용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 규모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현재 제작 중인 이클립스는 비스마르크를 건조했던 조선소에서 비밀리에 진행 중이라고 한다. 특히 세계적인 부호답게 안전 문..
N* Culture/Design
2008. 10. 17.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