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두 푼 하는 게 아니다 보니 자동차를 구입하기로 마음먹기도 쉽지 않지만, 마음을 먹어도 적당한 차량을 선정하기까지 깊은 고민이 필요하죠. 어떤 용도로 활용할 건지 차량의 브랜드나 모델의 선호도, 가격대와 성능 등 고민이 깊어지실 텐데...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미국의 경우 J.D. Power 같은 곳에서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곤 합니다. 이를테면 특정 브랜드의 신뢰성 연구 같은 것 말이죠. 100대의 차량에서 가장 적은 문제가 발생된 브랜드는...voronoi가 J.D. Power의 2024 미국 차량 신뢰성 연구(2024 U.S. Vehichle Dependability Study)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자료는 브랜드별로 해당 브랜드의 차량 100대당 발생하는 문제 발생수를 기준으로 그 ..

N* Tech/Mobility 2024. 7. 24. 19:00

질 낮은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를 비하하는 의미를 담은 단어가 일상적으로 사용될 정도로 우리나라의 언론 신뢰도는 참 낮습니다. 2024년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 조사에선 한국 뉴스 신뢰도는 31%로 조사 대상 47개국 중 38위이니 얼마나 낮은 수준인지 알 수 있는데요. 언론은 대중에게 중립적인 위치에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다고 대중이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일 텐데... 로이터가 조사한 각국의 언론 신뢰도, 미국과 한국은...그럼 미국쪽 언론 상황은 어떨까요? 우리나라 못잖게 편향성과 상업성은 잔뜩 보여주고 있는 미국의 언론 신뢰도도 예상대로 꽤 낮았습니다. 언론 신뢰도가 32%로 47개국 중 35위로 우리보다 조금 더 나은 상황이긴 하지만요. voronoi가 로이터 연구소의 디지털 뉴..

N* Life 2024. 7. 23. 19:00

엄복동(?)의 나라라서 인지 자전거 절도 얘기는 종종 들려오지만, 곳곳에 CCTV가 있는 덕분인지 시민들의 문화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서 인지 카페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도난당했다, 지갑을 도난당했다 등의 뉴스는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죠. 물론 식당에서 음식값을 치르지 않고 도망치는 먹튀 사건도 종종 나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서 그렇지 도난 사건도 없지는 않겠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비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작년에 미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는 현기차?가끔 전해지는 뉴스로만 보면 여전히 야만의 나라로 보이는 미국. 그 미국에서 횡행하는 차량 절도의 주 타깃은 어떤 차일까요?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절도를 많이 당한 차종을 voronoi가 보험범죄수사국(The..

N* Life 2024. 7. 17. 19:00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그 에너지를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얻어야 한다는 건 이제는 단순한 바람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이 필요하기도 하고 실제로 많은 정부와 기업이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요.  2024년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을 청정 발전 소스는 무엇일까2024년에 미국이 계획 중인 청정에너지, 그중에서도 전력과 관련해서 에너지 소스별 발전량 변화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 자료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자료입니다.  STEO Data Browserwww.eia.gov올해 미국에서 가장 성장할 청정 전기 소스는 의외로(?) 배터리 스토리지가 꼽혔습니다. ..

N* Tech/ECO 2024. 7. 12. 19:00

세상에는 참 많은 직장인들이 있지만, 직장인의 끝이라는 CEO의 자리에 오르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나마 기업의 크기가 작다면 대표가 되는 게 상대적으로 수월할 수 있지만, 수만 명의 직원이 일하는 대기업이라면 그 정점에 서는 일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도 아무나 도달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쉽지 않은 만큼 대기업의 CEO들은 엄청난 수익을 얻습니다. 주식이든 급여든 일반적인 직원과는 비교가 되지 않은 대우를 받는 그들. 2023년 S&P 500 기업 중 가장 많은 급여를 받은 CEO들voronoi가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분석을 바탕으로 S&P 500 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2023년에 가장 높은 수입을 얻은 CEO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자본주의의 ..

N* Life 2024. 7. 9. 19:00

아주 최근 자료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 기준으로 중고차 이전 등록대수는 395만 대로 신차 등록대수인 191만 대보다 2배 정도 더 많았더군요. 미국도 2019년 기준 중고차 판매 대수는 4,081만 대였는데 신차 판매는 1,706만 대로 중고차가 2.4배나 더 많이 팔렸었고요. 그만큼 한국이든 미국이든 신차에 비해 중고차 시장의 존재감이 크다는 의미일 텐데 중고차 구매 시에는 얼마나 빠르게 또 많이 감가상각이 되느냐가 관건이겠죠. 감가상각이 많이 되는 차는 그만큼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의미인 동시에 파는 입장에선 손해를 보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까요. 미국 중고차 시장에서 가치가 많이 떨어진 차와 덜 떨어진 차저는 차 거래를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이런 상황이니 신차를 살 ..

N* Tech/Mobility 2024. 7. 2. 19:00

전화로는 보이스미싱, 문자로는 스미싱, 이메일로까지 이어지는 수많은 사기성 스팸메일들. 디지털 기술의 발전 이면에는 우리가 눈감고 있었던 개인정보를 노리거나 아예 지갑을 넘어 은행 계좌를 노리는 디지털 사기 범죄들이 만연한 세상이죠. 그만큼 사소한 일상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게 요즘인데요. 이런 문제는 비단 한국에서만 겪는 일은 아닐 겁니다. 우리가 당하는 것처럼 미국도 중국도 다 당하고 있으니 말이죠.-_-;; 국가를 가리지 않는 디지털 사기, 미국인들의 스미싱 피해액은...voronoi가 미연방거래위원회(FTC/Federal Trade Commission)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2022년 기준 미국인의 스미싱 피해 현황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신고가 된 건들만 모은 자료이니 신고..

N* Life 2024. 6. 27. 19:00

아메리칸드림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지금도 인종의 용광로 미국에는 많은 이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저마다 다른 이유로 행해지는 그들의 움직임이 이민자의 나라 미국을 만들었고 미국에 거주하는 4,500만 명 이상이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전 세계 이민자의 1/5이 미국을 향하는 지금. 그들은 왜 미국으로 향하는 걸까요? 전 세계의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이유는...USAFACTS의 2021년 자료를 바탕으로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 가는 이유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 어떤 이유로 미국으로 향하는지...  US Immigration & Border Security Statistics ..

N* Life 2024. 5. 27. 19:00

전 세계 IT 시장은 바야흐로 AI 전쟁 중입니다. 챗GPT, 제미나이, 라마, 미드저니, 소라 등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전방위에서 수많은 생성AI를 앞세워 벌어지는 이 소리 없는 전쟁은 미래 IT 시장은 물론 산업계 전반에 막대한 파급력을 불러올 수 있다는 기대로 더 큰 투자와 연구 개발이 진행 중인데요.  미국, 중국, 유럽, 다른 나라의 AI 관련 특허수 추이경쟁이 격화될수록 학교와 기업들은 IT 관련 특허를 취득하고 있는데요. 국가별로 이 특허가 얼마나 많이 등록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죠. 한국의 생성AI가 0이라고 소개되면서 논란이 됐던 스탠퍼드 대학교 CSET(Center for Security and Emerging Technology)의 2024 AI 지수 보고서(The AI Ind..

N* Tech/IT Service 2024. 5. 9. 19:00

미국과 중국, G2의 움직임에 세계는. 아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심이 꽤 많습니다. 양국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있는 위치 때문이기도 하지만, 남북의 휴전 상태에 맞물린 역사적, 경제적 배경 등을 떠올리면 두 나라의 행보에 관심을 갖지 않으래야 않을 수 없는 상황. 우리나라가 좀 더 특별하긴 하지만, 비단 우리나라만 두 나라에 관심이 많은 건 아닐 텐데요. 동남아시아 사람은 미국과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어떻게 보나voronoi가 싱가포르의 ISEAS - Yusof Ishak Institute의 2024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미중의 틈바구니에 놓인 또 다른 지역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양국을 바라보는 시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

N* Life 2024. 5. 8. 19:00

동물과 함께 하는 삶은 그들이 전하는 위로와 행복 못잖게 내가 그들에게 애정과 헌신을 주어야 잘 유지될 수 있기에 어렸을 때는 금붕어나 거북이 같은 걸 키워본 적도 있지만, 현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지 않은데요. 지금도 책임감을 가지고 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이 어느새 국내에서도 천만에 이른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죠. 어쩌면 지금 이 시간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계실 수도 있을 듯한데... 미국인 가정에서 가장 많이 키워지고 있는 반려동물은?<p ..

N* Life 2024. 5. 1. 19:00

만약 당신이 하루에 한 번 비행기를 탄다면 55,000년 동안 매일 비행기를 타야 치명적인 사고를 당할 것이다.- 아놀드 바넷, MIT 통계학 교수 한 번 사고가 나면 피해 규모가 크기에 타야 할 때 종종 걱정도 하고 때론 공포증을 가진 이도 있지만, 우리가 이용하는 이동수단 중 가장 안전한 이동수단으로 꼽히는 비행기. 기술의 총아이기도 하고 꾸준히 잘 관리되고 있기에 그런 안전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요즘에도 종종 들려오는 항공기 사고 소식은 불안감을 키우기도 하죠. 보잉과 에어버스 항공기에서 일어난 항공사고 비교 at 미국특히 최근엔 미국의 보잉(Boeing)에서 만든 항공기 사고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면서 항공기 안전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는데요. 보잉과 함께 항공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유럽의 에어버..

N* Life 2024. 4. 29. 19:00

다음 사전을 찾아보니 언론(言論)은 신문, 잡지, 방송 등을 통하여 뉴스나 사실을 알리거나 의견과 논의를 전개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이라고 소개하고 있더군요. 네. 아마 언론이라는 단어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그대로입니다. 문제는 사회가 복잡해지고, 대중의 생각과 함께 언론이 파편화되어 점점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언론을 신뢰하는 게 예전만 못하다는 걸 텐데요. 갤럽 조사 결과로 살펴보는 미국의 언론 신뢰도 추이 이런 흐름이 비단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니군요. 여론조사 기관 갤럽(Gallup)의 2023년 9월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걸 보니 미국도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더라고요. Media Confidence in U.S. Matches 2016..

N* Life 2024. 2. 27. 19:00

세계 1위의 경제력과 기술력을 가진 나라, 그만큼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품게 하는 나라. 아마 많은 이들이 미국을 꼽을 텐데요. 아메리칸드림이 여전히 유효해서인지 많은 이들이 기회의 땅인 미국을 찾아갑니다. 특히 그곳에서 얻는 교육의 기회, 그리고 그다음을 꿈꾸며 미국을 향하고 있는데요. 미국으로 몰리는 유학생들은 어느 나라에서 출발했을까? VISUAL CAPITALIST가 IIE(International Education Exchange)의 2022년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미국으로 향하는 유학생들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가 담겨 있습니다. 미국의 대학, 그리고 그곳을 졸업하면서 얻게 될 기회를 꿈꾸며 미국을 찾는 학생들은 예상대로 인구 대국이자 교육열이 높은 중국(29..

N* Life 2024. 2. 16. 19:00

2024학년도 수능이 끝났고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어떤 학교로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사이 미국 최고의 대학이 어디인지 살펴볼까 합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이미 한참 전에 가고 싶은 학교를 알아보고 마음을 정했겠지만, 무엇이든지 줄 세우기 좋아하는 세상에서 '최고의'라는 수식어는 늘 끌리는 포인트잖아요. 물론 그 최고라는 기준은 주관이 깊이 관여하지만, 객관적인 지표로 순위를 매겼다면 좀 더 눈이 가겠죠? 2023-2024년 미국 최고의 대학교는 어디일까?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가 대학의 성과를 비교할 수 있는 19가지 지표를 바탕으로 미국의 400개 이상 대학교를 비교한 걸 바탕으로 VISUAL CAPITALIST가 인포그래픽..

N* Life 2023. 11. 30. 19:00

인종의 용광로라 불리는 미국. 지금 이 시간에도 전 세계에서 미국 이민을 꿈꾸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아메리칸드림의 나라는 세계인을 흡수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영어가 메인인 나라지만, 스페인어를 비롯해 많은 언어들이 사용되고 있죠. 그런 공용어를 제외한 언어들도 경쟁 중인데... 영어, 스페인어 다음으로 미국의 각주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 50개나 되는 미국 주별로 영어, 스페인어를 제외하고 많이 사용되는 언어를 살펴볼까 합니다. WordFinderX의 자료를 바탕으로 NeoMam Studios가 만든 인포그래픽이 그런 내용을 담고 있으니까요. 인구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역시나 다양한 언어들이 경쟁 중이더라고요. The Most Spoken Languages in..

N* Life 2023. 11. 7. 19:00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스포츠 종목들이 있습니다. 몸을 쓰는 것 외에도 머리를 쓰는 것들, 최근엔 e-스포츠까지 포함되는 추세이기도 하고 종종 기존의 익숙한 스포츠 형태를 벗어나 소소하게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들까지 스포츠 저변이 점점 확대되어 가는데요.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 중이라는 25가지 스포츠, 얼마나 아세요? ReCreate가 미국 스포츠 및 피트니스 산업협회(SFIA)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정리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25가지 스포츠 종목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2018년부터 2022년 사이의 성장률을 바탕으로 정리한 데이터인데 이미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종목도 있지만, 낯선 것들도 꽤 많이 보이네요. Research I Sports and Fitness Industry Assoc..

N* Life 2023. 10. 31. 19:00

기업의 얼굴이기도 한 브랜드는 그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갖는 대중의 기대와 지지를 반영합니다. 덕분에 그만큼의 가치가 부여되어 개별 서비스나 제품의 성장을 돕기도 하는데요. 물론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 모든 브랜드가 사랑을 받거나 신뢰를 받지는 못합니다. 가끔은 대중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브랜드 때문에 자신들의 브랜드를 숨겨가며 제품을 만드는 것도 보셨을 거예요. 2023년 미국인들이 선호하거나 비선호한 브랜드 탑 100 그렇게 대중의 사랑을 받거나 미움을 받으며 성장하고 쇠퇴해 가는 브랜드들.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Axios Harris 100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각 브랜드의 평판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각 브랜드의 캐릭터와 행보, ..

N* Life 2023. 10. 24. 19:00

50개나 되는 주를 거느린 방대한 영토에 3억 3,999만여 명의 인구로 세계 3위의 인구 대국인 미국. 경제력, 군사력, 기술력 등에서 세계를 리딩해가는 국가이다 보니 미국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미지와 감상을 가지고 있을 텐데요. 개인적으로는 미국이 안전한 나라이냐에는 물음표가 뜰 때가 많습니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 갖고 있다는 개인의 총기 휴대로 매년 수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있고 총기를 사용한 강력 범죄도 자주 발생한다는 걸 꾸준히 뉴스를 통해 접해왔기 때문일 텐데요.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vs 가장 안전한 도시 VISUAL CAPITALIST가 FBI의 범죄 데이터와 인국 조사국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폭력 범죄율이 높은 도시와 낮은 도시를 소개할까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와 가장 ..

N* Life 2023. 10. 10. 19:00

어제와 다른 오늘. 매년 반복되는 날씨 같아도 우리 주변의 기후는 조금씩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합니다. 분명 예년과 닮긴 했는데 변칙적으로 움직이는 태풍과 엘리뇨와 라니냐 등 그런 변칙성을 만드는 것. 아니 그 뒤에 지구를 점점 끓게 만드는 인류의 노력(?)이 이런 결과를 만들고 있는 걸 텐데요. 혹시 그런 변화를 잘 실감하지 못하고 계시다면 미국의 상황을 반면교사 삼아볼까요? 75일이 18일로, 미국의 초대형 재난 발생 빈도 추이 PLANET ANOMALY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피해 규모가 10억 달러, 그러니까 우리 돈으로 1조 원을 훌쩍 넘는 피해를 입었던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1980년부터 2022년까지 가뭄, ..

N* Tech/Science 2023. 8. 3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