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은 사용하는 PC도 다르다...?! 뮤지션을 위한 데스크탑 오렌지 OPC...
처음엔 그저 오래된 앰프를 활용해 자작한 PC케이스 MOD인줄 알았습니다. 앞은 평범한(?) 앰프인데 뒤는 데스크탑의 모습이니 손재주 좋은 양덕의 아이템이 아닐까 싶었죠. 대놓고 뮤지션용 PC라는데... 헌데 영국 회사 OPC가 만든 오렌지 OPC(Orange OPC)라는 이 녀석. 애초부터 PC를 지향하는 제품이더군요. 대신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 그대로 직접 음악을 만들고 녹음하고 재생하고자 하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는 게 특징이죠. 외형 뿐 아니라 전용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한다니 뮤지션용이라는게 허언 같지는 않습니다. 코어 i3 2100과 4GB 메모리 탑재 모델이 795파운드(143만원 정도), 코어 i5 2400과 6GB 메모리 조합이 985파운드(177만원 정도), 마지막으로 코..
N* Tech/Device
2012. 1. 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