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로 표현한 셀러브리티들의 표상... iri5의 Ghost in the Machine
우리가 예술 작품이라 부르는 것들을 보면 있는 그대로 세상의 모습을 담아내고 그 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공감케 하는 것들이 많지만 다양한 소재로 형상화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많은데... 여기 카세트 테이프 혹은 릴 테이프로 재구성한 뮤지션과 배우들의 초상이 있다. 그 디테일과 완성도를 직접 느껴 보시길... 카세트 테이프로 표현한 뮤지션들 지난해 요절해 지금까지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 지난 1970년 요절한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 역시 1971년 요절한 도어즈의 짐 모리슨... 마찬가지로 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즈의 존 레논의 모습도 있다. 이제는 CD에 밀렸지만 한창 라디오를 듣고 노래를 녹음했었던 그 시절의 카세트 테이프로 표현된 그들의 모습은 왠지 썩 잘 어울리..
N* Culture/Design
2010. 6. 23.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