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소통하는 똑똑한 광고판, 인터랙티브 디지털 사이니지의 역사...?! 인포그래픽 by intuiface.com...
SF 영화를 보면 종종 사람을 따라다니는 홀로그램 광고 같은 게 보이죠. 과거에 포스터처럼 벽에 붙였던 광고가 모니터나 전문 사이니지로 넘어오면서 지금도 사람들과 교감을 하고 있으니 미래엔 정말 그런 모습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반투명한 디스플레이로 평소엔 유리창처럼 쓰다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도가 됐으니까요. 사람을 읽고 메시지를 던지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사이니지의 역사... intuiface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렇게 사람과 교감하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사이니지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던졌던 시절부터 사람을 인식하고 대화를 걸어오는 요즘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사이니지까지. 1970년대에 볼록했던 CRT에서 시작해 구부러지는 OLED로까지 디스플레이가 발전하고 그 안에..
N* Tech/Science
2019. 10. 28.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