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 대신 닭... Wiifit 대신...?! Minutes Gym
닌텐도의 Wiifit 광고가 TV. 특히 케이블에서 쉴새 없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게임기로 운동도 할 수 있다니 게임을 좋아하지만 게임은 시간 낭비라는 눈총을 받았던 이들에겐 건강과 주변의 따가운 시선까지 한꺼번에 뒤집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은가. 이미 닌텐도는 NDS를 통해서도 영어 공부나 두뇌 개발에 좋다는 마케팅으로 단 시간내에 폭발적인 판매량을 자랑하기도 했다. 잠깐 이야기가 옆으로 샜는데 다시 Wiifit으로 돌아와서 Wiifit이 Wii의 보조 기구다 보니 시스템 구축까지 제법 돈이 드는게 사실이다. 물론 경쟁 콘솔보다야 저렴하지만 아무튼 좀 비싼 느낌. 경쟁 콘솔에는 이와 경쟁할 제품도 없다.-_-;; 상황이 그래서일까? 일본에서 저렴한 Wiifit(?)을 찾는 이들을 타깃으로 한 ..
N* Culture/Design
2009. 4. 1.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