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구좌의 당근 케이크를 맛보려고 찾은 달달한 세화 해변의 꿀~ 미엘 드 세화 카페 방문기...
미엘 드 세화(Miel de Sehwa). 무슨 뜻인지 찾아보니 프랑스어로 미엘이 꿀이더라고요. 그러니 이 카페의 이름은 세화의 꿀 정도 이려나요? 차로 이 곳을 찾는 분들도 많겠지만, 사실 이런 해변 카페의 매력은 뚜벅이 여행 도중 잠시 쉬고 싶을 때 여유롭게 쉴 수 있다는 거죠.@_@ 당근 케이크를 맛보러 찾아간 그곳, 세화 해변 앞에서 맛보는 쉼을 위한 카페... 미엘 드 세화... 저 또한 그렇게 미엘 드 세화에서 살짝 쉼을 가졌는데요. 주문 후 진동벨을 갖고 자리에서 대기해야 하는 보통의 카페와 달리 주문한 걸 자리까지 가져다주고 손님이 떠나면 알아서 치워주는 카페더라고요. 셀프에 익숙한 제겐 그래서 더 낯설지만, 그만큼 더 편안했던... 세화 해변이 포함된 구좌는 제주는 물론 우리나라 전체에서..
N* Life/Gourmet
2018. 2. 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