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는 제겐 조금 어려운 장르였습니다. 심지어 대학시절 제다이 나이트라는 게임은..-_- 멀미까지 느껴야 했으니까요. 점점 빠른 화면 전환과 특수 효과를 보여주는 작품이 늘어나면서 왠만한 퀄리티에는 놀라시는 분들도 안계시더군요. 그만큼 고사양을 요구하는 장르이지만 뚜렷한 마니아층 덕분에 끊임없이 새로운 게임들이 쏟아지는 장르이기도 하죠.
때론 2차 세계대전의 병사로 때로는 제다이가 될 수도 있었는데요. 이번 프레이(Prey)에서는 어느날 나타난 괴생명체와 싸워는 이야기입니다. XBOX 360과 PC로 나올 예정이며 출시는 올 7월이 될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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