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블로그코리아의 부활을 최소한 제 블로그에선 그다지 느끼지 못했답니다. 말 그대로 메타 블로그라면 그곳을 통해 유입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는데 부활후에도 찾아오는 분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러던 것이.. 어제부터 간혹 방문자 카운트가 늘어가기에 오랜만에 블로그코리아를 다시 찾았더니만..
블코 인기글 Top7에 올라가 있더군요. (부끄러워라..) 아무튼 아직은 예전만큼 많은 블로거들의 방문이 없는 사이트이지만 봄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니 기대해봐야죠.
한번 사람들의 신뢰를 저버린 서비스가 다시 사랑을 받는 사이트가 되긴 쉽지 않지만 아직 경쟁 메타 블로그가 많지 않은 만큼 특색있는 서비스만 선보일 수 있다면 아직은 회생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코리아의 선전을 다시 한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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