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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종이접기 프로젝트.. 성공할까요?

라디오키즈 2006.02.28 09:00
3월 2일.. MS가 준비한 깜짝 선물.. Origami.. 종이접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 이 단어가 최근 블로거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일단 현재까지 흘러다니는 소문으로는 MS의 차세대 모바일 기기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미 몇몇 이미지도 돌고 있죠.


MS의 Origami 프로젝트의 산물(?)로 추측되는 기기

MS의 Origami 공식 웹사이트도 티저 형태로 운영중이기에 많은 정보를 얻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도 아직 1주차 티저광고만 오픈된 상태로 아직도 2주, 3주차 등이 남아있죠.


별도의 키보드에 연결되어 있는 모습.. 타블렛 PC와 유사한 디자인이죠.

일단 해외 블로거와 IT정보 사이트를 돌고 있는 정보들은 대략 이렇습니다. MS가 Origami Project의 결과인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것이며 이것에 대한 정보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흘리고 있다는 거죠. 물론 티저 형태로... 이미 발빠른 외국 블로거가 모션 그래픽 업체인 Digital Kitchen의 홍보용 비디오 영상에서 'Origami' 로 추측되는 이미지를 발견하고 인터넷을 통해 알리기 시작했습니다.(상단의 이미지가 그 블로거가 공개한 이미지들입니다.)

이 제품은 울트라 컴팩트 타블렛 PC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핫스팟에 연결하여 Wi-Fi로 Halo를 플레이하는 등 꽤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한 범용 모바일 기기인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기기는 대략 8" x 4"의 사이즈로 스타일러스가 포함되어 있고 아홉개의 버튼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Ipod 스타일의 클릭 휠로 보이는 버튼도 존재하구요. 더 자세한 정보는 매주 조금씩 공개가 될것이며 3월 2일에 좀 더 많은 부분이 공개되겠죠.

Origami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은 Apple에 뒤쳐진 모바일 시장에서 과연 Origami가 얼마나 큰 활약을 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 때문이겠죠. 현재의 Apple이 Ipod을 통해 음악 그리고 영상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사이에 MS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중이지만 Apple에 타격을 줄만큼 큰 한방을 터트리진 못하고 있죠. Ipod+Itunes에 대항하기 위해 준비한 'Play for Sure' 동맹도 아직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준비하고 있을 Origami Project.
이 새로운 기기가 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것처럼 단순히 Ipod만을 노렸다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MS에게는 Apple만큼이나 북미시장에서 밀어내고 싶은 녀석이 있죠. 음악과 비디오 시장을 노린 Ipod과 함께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Sony의 PSP입니다. PSP도 게임과 비디오라는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기이기에 모바일 시장을 장악하려는 MS에겐 Apple의 Ipod과 Sony의 PSP에 대항할 Secret Weapon이 필요했겠죠. 이미 이전에 XBOX의 모바일 형태에 대한 소문이 흘러나온 것으로 보아 조심스레 Origami에 음악, 비디오 외에도 게임에 특화된 무엇을 기대해봅니다. 뭐 현재 공개된 이미지들처럼 타블렛PC 형태라면 굳이 게임에 특화된 걸 기대하는 것이 무리일수도 있겠지만.. 달리 보면.. XBOX가 PC와 유사한 부분이 많으니 그런 부분에서는 Origami용으로 별도의 게임들이 출시될 수 도 있겠죠.(순전히 희망사항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 Origami나 Tsunami처럼 일반 명사화된 일어들처럼.. 우리 말도 그렇게 유명해지는 단어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우리만의 색을 담은 말을 외국인들이 일반명사로 써주면 왠지 기분이 나쁘지 않을듯..^^

[관련 링크: Tech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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