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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com과 Google.com.. 어딜 선택하시겠어요?

라디오키즈 2006. 2. 10. 14:00


Google의 개인화된 홈.. 한글화가 이뤄진 상태입니다.

Google의 한국 사이트를 이용해보셨다면 이미 개인화된 홈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 보셨나요? 달랑 검색창만 있는 클래식 홈과는 달리 이곳은 말 그대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다양한 뉴스도 취향에 따라 편히 확인할 수 있으며, Gmail 서비스와도 바로 연결되어 있죠. 기존의 Google을 통해 검색한 기록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 즐겨찾기 서비스나 날씨 정보, RSS Feed등을 제공중이구요.

이처럼 개인화된 웹 플랫폼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당장 구글을 최대의 라이벌로 여기고 있는 MS도 이미 이런 웹 플랫폼을 제공중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MS의 경우 Beta 형태로 다듬고 있는 상태이지만 그 파급력은 꽤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MS의 경우 윈도우라이브 닷컴이라는 이름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이죠.


MS의 Windows Live Beta입니다. 아직 한글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윈도우라이브닷컴도 기본적으로 개인화를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자신이 필요한 서비스들을 추가 혹은 삭제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영문서비스의 경우 미국기준으로 서비스 선택이 가능한 상태입니다만 Google의 경우와 유사하게 Hotmail의 확인이나 날씨정보, RSS Feed 서비스 등을 제공중입니다. 그렇지만 이외에도 별자리점이나 오늘의 명언 같은 특색있는 서비스도 제공중이며 증권 정보나 뉴스등 Google의 경우보다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중입니다. (그렇지만 Google의 경우 한국 환경에 맞추느라 오히려 서비스가 축소된 것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살짝 비주얼만 살펴봐도 양사의 서비스가 닮은 꼴이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둘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웹2.0을 기반으로 한 웹 플랫폼이어서 Drag&Drop 만으로 원하는 컨텐츠를 원하는 곳에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고 원하는 정보의 취사선택이 가능한 편리성을 추구합니다.

개인적으로 양사의 서비스를 좀 더 비교하자면 Google의 경우 기존의 심플함을 최대한으로 살린 구성이지만 덕분에 세련된 느낌은 주질 못하는 편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한정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공하는 서비스가 너무 적어서 보강이 필요할 듯 합니다.

MS의 경우 후발주자답게 신경을 쓴 티가 많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Google의 그것처럼 심플함을 살려 광고가 없는 상태로 깔끔하게 필요한 컨텐츠만 배치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기준이어서 인지 Beta임에도 다양한 종류의 사이트가 제공중입니다. 그 외에 명언이나 주식정보, 그리고 운세정보도 제공하는 등 컨텐츠에도 좀 더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도 구글에 비해 다듬어지고 안정된 느낌입니다. 또 컨텐츠를 Drag할때도 구글보다 가볍게 움직일 수 있더군요.

향후 우리나라에 맞게 한글화등의 절차를 거쳐봐야 알겠지만.. (2월 중 적용 예정) 개인적으로는 MS의 윈도우라이브 서비스가 더 맘에 드는게 사실이네요.

웹시장을 놓고 더 치열한 경쟁을 벌일 양사 Google과 MS. 향후 본격적인 전투..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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