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530 체험행사의 핵심이 찍은 것을 뽑는.. 그리고 지인들과 나누는 '찍고뽑고체험단'이죠. 그렇기에 디카인 V530 만큼이나 중요한 녀석이 바로 가정에서도 바로 인화가 가능한 이 전용프린터 '프린터 독 3' 랍니다.
이 가운데 큼지막한 버튼만 눌러주면 인화가 시작되죠~
가운데 인쇄버튼만 누르면 90초만에 뚝딱~ 깨끗한 사진 1장을 인화해 준답니다. 더욱이 사이즈도 4가지로 선택이 가능하죠. 인화지 1장에 1컷 인화하는 10 cm × 15 cm(4 × 6) 사이즈, 인화지 1장에 2컷이 들어가는 7.5 cm × 10 cm(3 × 4 in.) 사이즈, 그것보다 더 작게 5 cm × 7.5 cm(2 × 3 in.)로 1장에 4컷이 들어가는 사이즈, 마지막으로 3.3 cm × 5 cm (1.3 × 2 in.)로 1장에 무려 9컷이 조그맣게 인화되기도 하죠.
바로 디카를 프린터 독 본체에 연결해서 인화할 수도 있고 컴퓨터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컴퓨터 안의 사진을 인화하는 것도 무척 간단하게 끝내주죠. 초보자라도 쉽게 인화가 가능한 것이 역시 최고의 강점일까요..
프린터 독 상단에 디카를 '합체'시키는 포트가 보이시죠? ..크로스~
이전에도 소개시켜 드렸지만 전원을 넣고 간단히 디카를 얹는 것 만으로 인화준비는 끝이죠.
전원을 넣은 직후 알록달록 불이 들어와 있는 모습이네요.
제게 PictBrigde를 지원하는 휴대폰이 없어서 확인은 못해봤지만.. PictBrigde가 지원이 되니 디카외에도 휴대폰으로도 바로 인화가 가능하겠죠..^^ 또 카드 리더기를 통해서 직접 메모리를 넣어 인화하는 것도 가능하죠.
생각보다 다양한 기기들과의 호환과 인화가 가능하다는 것 아시겠죠.
인화지와 함께라면... 무서울 것이 없었다.
인화지 특유의 광택 덕분인지 천정에 매달린 조명까지 찍혀버렸군요.
전용인화지에 출력해본 느낌은 오~~~ 였답니다. 정말 이정도 인화 품질이라면 바로 앨범에 넣어두는 것도 가능하겠다라는 느낌이 물씬~ 들죠.
사실 이전에는 디카가 있었지만 실제 인화를 할 생각까지는 하지 않고 컴퓨터 안에 넣어두는 정도로 보관을 다 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실제 인화를 한적이 없었죠. 전용인화기로 인화를 하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막연한 기대.. 그 이상의 출력품질을 보여준게 요 조그마한 프린터 독 3였죠. 인화된 사진을 주변의 지인들에게 보여줬을때 모두 만족스러워 하더군요.
더 자세한 사양 등은 공식 웹사이트의 정보를 약간 소개합니다.
사양
인쇄
인쇄 크기
1개 - 10 × 15 cm(4 × 6 in.)
2개 - 7.5 × 10 cm(3 × 4 in.)
4개 - 5 × 7.5 cm(2 × 3 in.)
9개 - 3.3 × 5 cm(1.3 × 2 in.)
용지 크기
10 × 17.8 cm(4 × 7 in.), 양 끝에 한 줄씩 1.5 cm(0.6 in.) 퍼포레이션 부분 포함
인쇄 기술
연속 톤 열전사 염료 전송
인쇄 속도
90초(카메라에서 처음으로 직접 인쇄 시에는 120초)
전원
전지 충전
카메라에 넣어서 충전(3.5시간 이내)
전원 옵션
24V AC 어댑터
전지 충전 호환성
니켈 수소 전지 팩(포함)과 리튬 이온 전지(선택 KODAK EASYSHARE 디지털 카메라에 포함)
기타 사양
이미지 전송
원터치 사진 전송
파일 형식
JPEG/EXIF v2.2
무게
1110 g(39 oz), 용지함 포함
치수
가로x높이x세로(용지함 포함): 33.4 cm × 18.8 cm × 8.3 cm(13.1 × 7.4 × 3.3 in.)
보증기간
보증기간
1년
무척이나 인상적인 인화품질을 보여주는 V530의 파트너.. 프린터 독 3..
유지비 문제만 해결된다면 멋진 선택이 되어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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