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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기어 에보 GM9, 첫 하이퍼 미니 LED 5K 게이밍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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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자기기들이 그러하듯 디스플레이 기술 역시 매 순간 진보하고 있습니다. LCD가 LED LCD로 또 그다음으로 OLED가 주목받았던 것처럼 현재는 마이크로 LED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기술 자체는 대중의 선택보다 두어 발 빠르기에 시장은 아직 OLED 조차 온전히 품지 못했지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제조사들의 움직임은 분주하기만 한데요.
하이퍼 미니 LED로 나온 게이밍 모니터
LG전자가 이번에는 하이퍼 미니 LED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였습니다. 주인공은 그들의 게이밍 브랜드로 공개된 LG 울트라기어 에보(UltraGear evo) GM9(27GM950B). 5K 해상도(5120 x 2880)를 지원하는 이번 모델은 하이퍼 미니 LED를 통해 2,304개 로컬 디밍존으로 더 정밀한 빛 제어를 선보이는 이번 모델은 그 덕분에 기존 모델 대비 1.5배 향상된 명암비와 선명도를 자랑하는데요. 화면의 밝은 개체에서 나오는 빛이 주변으로 번져나가며 발생하는 블루밍을 최소화해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 인증을 받기도 했더군요.

온디바이스 AI를 품은 모니터
베사 디스플레이HDR 1000 인증과 최대 1,250니트 밝기로 역동적인 HDR 성능을 자랑하기도 하고요. 여기에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온디바이스 AI를 이용해 5K AI 업스케일링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GPU의 도움 없이도 콘텐츠를 5K 품질로 끌어올리는 기술인데 이 외에도 장르별로 영상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AI 씬 옵티마이제이션, 게임/영화/음악에 맞춰 음향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AI 사운드 프로 등의 AI 버프도 제공합니다. 뭔가 요즘 나오는 제품이라면 AI 달린 거 하나쯤은 있어야 경쟁이 될 느낌이긴 하죠.
게이밍 모니터로써의 차별화
앞서 언급한 기능들이 좀 더 범용적인 모니터의 개선에 가까웠다면 게이밍 모니터다운 특화 기능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5K 165Hz와 QHD 330Hz의 듀얼 모드 지원으로 게임의 특성에 맞게 원하는 해상도와 주사율을 오갈 수 있고, 게이밍 모니터라면 당연하게(?) 느껴지는 1ms의 빠른 응답 속도에 엔비디아 지-싱크,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포트 2.1을 지원하고 USB-C 90W PD도 지원해서 노트북 충전과 연결을 동시에 할 수 있기도 하고요.
물론 그렇게 뛰어난 사양은 그만큼 높은 가격으로 돌아올 거라서 아직 가격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제법 부담이 될 게이밍 모니터일 텐데요. LG전자는 OLED를 아직 더 밀고 있긴 하지만, OLED와 LED LCD 모니터 사이 혹은 OLED와 경쟁하는 위치로 본격 등판할 LG 울트라기어 에보 GM9. 하이퍼 미니 LED를 앞세워 성공적으로 시장을 늘려갈 수 있을지 함께 지켜보시죠.@_@/
관련 링크: LG전자 울트라기어 에보 GM9 공식 보도자료 (lg.com)
LG Electronics Introduces First UltraGear evo™ Hyper Mini LED 5K Gaming Monitor
News Summary LG Electronics’ new 5K gaming monitor UltraGear evo™ GM9 (model 27GM950B), powered by Hyper Mini LED technology, delivers ultra-high brightness and features TÜV Rheinland-certified advanced anti-blooming performance.LG’s Hyper Mini LED
www.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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