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로고 만으로 많은 카메라 마니아를 자극해온 독일의 라이카(LEICA). 그들이 007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와 영국의 유명 사진작가 그렉 윌리엄스(Greg Williams)와 손잡고 전 세계에서 딱 750대 만 판매되는 한정판을 내놨더군요.
라이카 Q2(Leica Q2)... 값비싼 몸값은 기본. 4,730만 화소 센서에 생활 방수 기능까지 더한 컴팩트 카
특유의 빨간 로고에 로망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영원한 선망의 대상으로 남은 독일의 라이카(Leica). 고가라는 장벽을 둘러쌓고 있어 아무나 다가가기 쉽지 않지만, 어쩌면 그래서 더 동경의 대상
neoearly.net
가격이 5,600파운드(873만 원 정도)인 이번 한정판 라이카 Q2 다니엘 크레이그 x 그렉 윌리암스(LEICA Q2 DANIEL CRAIG x GREG WILLIAMS)은 라이카 Q2 카메라를 기반으로 하며 블랙에 레드 대신 골드를 더해 새로운 색을 더하고 있습니다. 기기적으로는 Q2와 동일하지만, 나름의 특별한 감성을 더한 느낌인데요. 라이카는 여전히 아무나 살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니고 이 녀석도 만만찮은 몸값을 자랑하지만, 저 블랙과 골드 조합에 매료되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 같네요.^^
Leica Q2 "Daniel Craig x Greg Williams" // Leica Q // Photography - Leica Camera AG
“The Q2 is, for me, the perfect camera and needs no improvement. So, to have the chance to work with the amazing people at Leica and my friend, Greg Williams, to create something as unique as this, has been a privilege and an honour.” Daniel Craig
uk.leica-cam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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