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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성원의 남녀 성비가 한쪽으로 크게 치우치지 않으니 사회 활동에서 성별에 대한 차이는 발생하지 않아야 하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죠. 그래서 조직 내의 유리 천장 이야기부터 기회의 평등 등 많은 담론이 오가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 만의 문제는 아니라서 우리가 종종 선진국이라 부르는 나라들 조차 보이지 않는 벽이 여성의 사회 진출이나 성공의 걸림돌이 된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요.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업적인 성취를 거둔 스타트업의 여성 창업자들을 소개합니다. 해당 국가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이들로 투자자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으면서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이들. Business Financing이 정리한 이 자료에는 마켓컬리를 이끄는 김슬아(Sophie Kim)를 비롯해 중국의 앤트 파이낸셜을 창업한 루시 펭, 그랩의 창업자인 탄 후이 링 등 우리나라에서도 꽤 알려진 스타트업과 유니콘 기업을 이끄는 여성 창업자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모든 스타트업이 다 그렇지만, 낡은 관습과 맞서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그들의 모습, 궁금하시다면 자세히 살펴보세요.^^
The Top Female Founder In Every Country World Map
In an ideal world, female start-up founders would not need to prove their value compared to their male counterparts. But research shows that women face
businessfinancing.co.uk
댓글 영역
저의 와이프도 아이출산 후 진급을 포기하더군요.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ㅠ.
저는 이용한 적이 없는 마켓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