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적으로 광고에 노출되어 살고 있습니다. 가끔은 귀찮기도 하지만, 콘텐츠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신 광고를 봐주는 게 인터넷 세상에서는 일상적인 일이니까요. 인터넷 세상 전에는 광고의 성격이 상품의 정보를 얻는다 쪽에 더 가까웠던 것 같은데... 현재는 또 다른 이용료 지급 방식 같은 느낌이죠. 또 저처럼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에 광고를 걸어두신 분들은 광고가 본인의 수익으로도 연결되는 시대를 살고 계실 텐데요.
그렇게 급변하는 광고 시장의 흐름이 궁금하셨다면 RACONTEUR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을 살펴 보시죠. 1980년부터 2020년까지 신문, TV, 잡지, 라디오, 야외, 극장 광고 같은 전통 미디어부터 소셜 미디어, 온라인 동영상, 검색, 전자상거래 광고 등 인터넷 시대 이후의 새로운 광고 매체들에 쏠린 광고주들의 지출액이 그래프로 비교되어 있는데... 새로운 매체들에 쏟아붓는 광고 지출보다 TV가 독주하던 흐름이 더 시선을 사로잡네요.@_@ 결국 현재는 TV 광고가 줄어들면서 좀 더 타기팅에서 강한 인터넷 광고들이 폭발적으로 입지를 늘려가고 있는데... 그런 변화의 흐름은 꼭 이 글이 아니라도 느끼고 계셨겠지만~ 쓱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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