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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드(AirBird)... 실내에서 공기질,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노래로 위험 상황을 알려줄 카나리아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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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에서 일하던 광부들이 공기 중의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걸 확인하기 위해 카나리아를 데려갔다는 이야기는 꽤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일산화탄소 농도 변화에 민감한 카나리아의 울음으로 위기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었다는 거죠. 그런 유래 덕분에 지금도 어떤 문제가 커지기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존재를 카나리아라고 부르는데요.

 

공기질을 측정해 문제가 있다면 노래로 알려줄 스마트한 카나리아~ 에어버드...


덴마크의 GXN, 벨룩스 그룹(VELUX Group), 리프크래프트(Leapcraft) 등이 손잡고 만든 에어버드(AirBird)를 보고 있자니 그 카나리아가 생각나네요. 카나리아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음이 분명한 에어버드는 실제 카나리아와는 달리 주변의 온도와 상대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피곤함이 쌓일 수 있는데 그런 환경이 되는 걸 미리 알려준다는 거죠. 상상하시는 대로 문제 상황은 소리로 알려주는 식인데...@_@/ 199달러(22만 원 정도)라는 가격이 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집안 상태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기 번거롭다면 이 새를 집으로 들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귀여운 모습으로 공기질을 알려주는 첨병이 되어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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