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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TV 시청자를 어떻게 바꿨을까..?! 인포그래픽 by Prod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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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20. 9.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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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같은 유선방송을 없애고 스트리밍 서비스로 방송을 시청하는 이들을 미국에서는 코드 커터(Cord-Cutter)라고 부릅니다. 흥미로운 건 전통적인 유선방송 시장을 무너트리고 OTT라 불리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대체제로 선택하는 이들이 빠르게 늘어났다는 건데요. 그 중심에선 동영상 유통 방식을 바꿨다고 평가받는 넷플릭스(Netflix)가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와는 다른 방법으로 동영상을 소비하는 시청자들이 있고요.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가 대세가 되어가는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


Prodege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렇게 코드 커터가 되어 넷플릭스 같은 OTT를 선택한 이들이 TV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인데요. 미국 현지의 18~64세 사이의 패널 1,110명이 참여한 설문의 결과라고 하더군요. 예상대로 설문에 답한 33%는 일주일에 7시간 넘게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고 같은 시간 케이블 TV로 시청한 건 그 절반 수준인 17% 정도였고요. 그리고 흥미로운 건 이미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 이용자의 절반 정도는 아이디를 타인과 공유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바야흐로 열린 마음을 갖고 있었고요.

어느새 콘텐츠 경쟁력을 앞세우고 인터넷이란 편의성을 더해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들을 바라보고 있는 미국 시청자들의 반응을 가볍게 살펴볼 수 있는 자료 같아 소개해 봤습니다.@_@

 


 

Have TV Watching Behaviors Shifted in the Streaming Era? | Prodege

Cable prices are soaring while streaming services factor heavily into today’s pop culture. Ben & Jerry’s has even gone so far as to announce a new Netflix inspired flavor. With this in mind, we surveyed 1,110 of our proprietary panelists aged 18 to 64

www.prod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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