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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SE 2020... 마진 애호가 애플답지 않은 가성비? 애플발 생태계 교란종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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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SE 2020... 마진 애호가 애플답지 않은 가성비? 애플발 생태계 교란종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20. 4. 20. 06:00

엄청난 현금 보유량에도 불구하고 관련 업계의 절세(?) 트렌드를 이끌며 끊임없이 마진 부족을 이야기하는 회사 애플(Apple). 얼마 전엔 신형 맥 프로를 4개의 바퀴 세트를 88만 원이나 되는 높은 가격을 책정해 경악하게 하더니... 며칠 후엔 역대급 반전의 가격 정책으로 애플 마니아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데요.

 

애플답지 않은 가성비? 쾌적하지만, 저렴한 새로운 아이폰 SE가 온다...

 


그 주인공은 새로운 아이폰 SE(iPhone SE)입니다. 애플은 그저 새로운 아이폰 SE라고만 표기하니 2세대라고 해야 할지 2020 같은 넘버링을 붙이는 게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양을 살펴보니 어느새 대화면 일색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작은 폰을 쓰고 싶다는 분들. 그리고 가격에 비해 빠릿빠릿한 폰이 좋다는 분들에게 꽤 매력적인 옵션이 될 걸로 보이더군요. 뭔가 애플답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이 눈에 들어오는 아이폰이라서요.

 

 


새 아이폰 SE는 4.7인치(1334 x 750) 레티나 HD IPS LCD 터치 스크린과 애플이 직접 만든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 3GB 램, 64/128/256GB 저장 공간, 전면 700만(F/2.2) 화소/후면 1,200만(F/1.8, OIS) 화소 카메라, 와이파이 6, 블루투스 5, 2세대 터치 ID(지문 인식), IP67급 방수/방진, 듀얼 심, 애플 페이, 1,821mAh 일체형 배터리(18W 급속 충전, 무선 충전), iOS 13 등의 사양을 갖고 있는데요. 작은 크기와 낮은 해상도지만, 빠릿빠릿한 프로세서라는 이질적인 조합이라 묘한 기대감을 갖게 하더군요. 정말 쾌적할 것 같아서요.^^

 

 


반면 스타일은 어딘지 레트로 감성이 느껴집니다. 외관의 베이스가 되는 아이폰 8이 등장한 지 그리 오래된 건 아니지만, 아이폰 디자인도 꾸준히 변화하고 있어서 왠지 추억 어린 감성이 흐르는 느낌. 그렇게 기존 아이폰 SE가 그랬듯 이전 모델인 아이폰 8의 디자인을 복각한 듯한 스타일에 아이폰 8과 같은 수준의 전면 카메라, 같은 용량의 배터리 등 일부 사양도 추억 위에서 출발한 것 같더군요. 후면 카메라는 아이폰 XR 수준이고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 사용으로 카메라와 메인 프로세서의 퍼포먼스는 확실히 나아진 모습이겠지만요.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색상으로 등장한 새 아이폰 SE는 5월 6일 국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64GB 모델은 55만 원, 128GB 모델은 62만 원, 256GB 모델은 76만 원으로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클래식한 아이폰 스타일을 좋아하고 상대적으로 작은 폰, 그러면서도 느리거나 사진 품질이 떨어지는 건 싫다는 분들에게 꽤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겁니다. 심지어 가격도 애플답지 않게(?) 저렴한 편이니까요. 디자인 측면에서는 과거로의 회귀지만, 성능은 그렇지 않다는 묘한 이질감을 전면에 내세운 새 아이폰 SE. 아이폰 생태계를 벗어나 스마트폰 시장 전체에 생태계 교란종이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녀석이 될 것 같습니다.^^


 

iPhone SE

A13 Bionic, 인물 사진 모드, 4K 동영상, Touch ID, Retina HD 디스플레이, 오래 가는 배터리 성능을 4.7형 디자인의 iPhone SE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www.ap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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