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진 건 아마도 유사 이래 쭈욱이었을 것 같은데요. 아름다움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고 말하지만, 막 태어난 신생아도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면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했지만, 우리에겐 보편적인 아름다움의 기준이 있었던 것 같죠?
그렇다 보니 과거로부터 전해지는 여러 뷰티 팁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Daffodil Hotel & Spa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렇게 과거부터 전해져 오는 뷰티 팁이 현대로 전해져 어떻게 재해석되고 이용되고 있는지 소개하고 있더군요. 우유, 소금, 설탕, 올리브유, 녹차, 콜, 달팽이 점액 같은 재료를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와 동양에서는 어떻게 활용했고 현재는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가 담겨있는데요. 미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수천 년을 이어왔다는 게 새삼 흥미롭네요.^^ 역시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은 시대를 초월하는 것...
Beauty Tips from Ancient History | The Daffodil Hotel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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