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진화는 어떤 방향으로 향할까요. 물론 더 빠르고 안전한 것도 중요하지만, 자율주행 기술의 발달로 사람이 직접 운전할 필요가 없게 된다면 자동차가 또 다른 자동차, 도로, 사물과 대화를 하듯이 사람과 소통하는 게 점점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요?
도요타(TOYOTA)가 제안한 콘셉트카 LQ는 그렇게 자동차와 사람이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는 자동차인데요. 유이(Yui)라는 인공지능 어시스턴트가 차량에 기본 내장되어 있어 운동자의 행동과 선호도를 학습해 자율 주행 기능을 향상시키고 운전자의 취향에도 더 부합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고 합니다.
LQ는 레벨 4 수준의 자율 주행이 가능해 운전자의 간섭 없이 기본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자동 발렛 파킹 기술도 있어 탑승자의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운전자가 완전히 필요 없는 건 아니고, 필요하다면 언제든 운전할 수 있게 디자인했지만, 음성 등으로 대화하듯이 자동차와 소통하고 이동할 수 있는 시대를 열고자 하는 도요타의 꿈. 어떤 비전으로 완성될 수 있을까요?
Toyota's New "LQ" Wants to Build an Emotional Bond with Its Driver | Corporate | Global Newsroom | Toyota Motor Corporation Offi
Toyota Motor Corporation (Toyota) today announced the "LQ", a concept vehicle that leverages advanced technology to build an emotional bond between car and driver. The next generation of the Toyota "Concept-i", a concept vehicle first exhibited at th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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