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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라이트사이클™ 리뷰] 자연광을 따르는 과학의 빛으로 사용자를 케어한다, 한 달간 사용해 보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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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라이트사이클™ 리뷰] 자연광을 따르는 과학의 빛으로 사용자를 케어한다, 한 달간 사용해 보니...

라디오키즈 2019. 3. 29. 06:00

다이슨(Dyson)이 국내에 처음 선보인 조명 제품인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Dyson Lightcycle™ Task Light)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회와 개봉기 등을 통해 전해 드렸었는데요. 한 달쯤 지난 시점이고 하니 슬슬 사용 후기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공기를 다루던 마법사가 빛의 마법사로 거듭난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했던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 조립 때부터 보통의 평범한 책상용 조명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느낌이었지만, 이후 다이슨 링크 앱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할수록 꽤 흥미로운 최첨단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었는데요. 내구성에 대해서도 공을 많이 드리고 있더라고요.

 

다이슨이 만든 느낌이 다른 책상용 조명, 그 새로움을 경험하다...

 


또 책상용 조명을 다루는 데 전용 앱을 이용한다는 것도 흔치 않은 거라서 다이슨 링크 앱을 사용하는 경험도 특별했지만, 좀 더 근본적으로는 사용자의 위치 정보나 연령, 사용 환경에 따라 세심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다이슨의 범상찮은 꼼꼼함, 영민함을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지점이었습니다. 이전 글에도 썼던 것처럼 요 녀석은 처음 기기를 앱에 등록하는 시점에 사용자가 사는 곳이나 연령 정보, 어떤 장소에 설치하는지 등을 입력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 모든 정보들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빛을 제공해주기 위함입니다.

 

 

인공적인 조명이 어둠을 몰아내 인류의 발전을 이끈 건 사실이지만, 빛공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빛에 많이 노출되어 건강에 까지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다이슨은 사용자의 위치와 사용 시간을 고려해 빛의 강도나 온도를 알아서 조절해주는 연동 모드를 제공하는데요.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이 설치된 위치를 기준으로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을 고려해 아침에는 졸음을 밀어내고 활기찬 하루를 열 수 있게 도와주는 따뜻한 빛을 한낮에는 업무나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좀 더 창백한 빛을 하루를 마무리할 저녁에는 빛이 잠을 쫓아 불면에 이르지 않도록 다시 따뜻한 빛을 발하는 식으로 사용자의 건강과 라이프 사이클을 감안한 빛을 뿌려줍니다. 하나의 강도, 하나의 색온도로 줄곧 빛을 발하는 다른 조명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이죠.

 

 

거기에 추가로 세심한 사용 모드를 제공해 필요한 상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수동 모드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확인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 환경에 어울리는 빛을 내주는 공부 모드나 따뜻한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휴식 모드,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는 정밀 작업 모드, 순간적으로 밝기를 최대로 높여주는 집중 모드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움직임 센서를 꺼서 뒤척여도 조명이 켜지지 않아 밤에 잠을 잘 때 사용하면 좋은 절전 모드나 그와 함께 아침에 좀 더 쉽게 일어날 수 있도록 미리 설정한 기상 시간 30분 전부터 점차 밝은 빛을 내 잠을 깨도록 돕는 기상 모드 등 사용자의 라이프 사이클이나 필요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모드들이 있어 입맛대로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전 대부분 연동 모드를 이용하긴 했지만~ㅎㅎ

 

 

연동 모드를 주로 사용한 건 제 생체 시계를 빛이 최대한 방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 컸는데요. 평범한 현대인답게(;;;) 제 생체 리듬도 꽤 많이 깨져 있는 상태였기에 퇴근하고 집에 오면 따뜻한 빛으로 절 맞아주고 아침에도 따뜻하게 보듬는 것 같은 빛이 더없이 좋았기 때문인데요.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처럼 집에서 작업을 해야 할 때는 수동 모드로 좀 더 시원한 빛을 선택해 좀 더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빛이 바뀐다고 갑자기 글이 더 잘 써지냐고 하면 아직 그건 잘 모르겠지만, 눈부심도 없고 깜빡거림도 없는 조명이라서 다른 조명 없이 이 녀석에만 의존하더라도 눈은 편하더라고요.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으로 눈을 뜨고 잠을 청하는 생활. 자연광을 추적해 최적의 빛을 전한다는 점이나 히트 파이프를 내장해 LED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60년을 가게 만들었다는 조명의 품질, 약 5,000여 회 이뤄진다는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출시되고 5년까지 이어진다는 긴 보증 기간이 전하는 신뢰성까지 가까이 두고 곁을 내주기에 좋은 녀석이었습니다.

 

 

정리하자면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은 가격이 66만 원으로 결코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껏 이런 조명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과학적인 연구에 바탕을 둔 제품이라는 게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사람들의 생활을 관찰하고 건강이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빛을 고민했을 다이슨 개발진의 노력이 엿보여서 더 매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쯤 되니 차기작은 또 어떤 개선점을 통해 빛의 마법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던데 모쪼록 언제 새로운 제품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 녀석 역시 사람을 관찰해 과도한 빛이 아니라 꼭 필요한 빛으로 반짝여 줬으면 좋겠네요. 아, 거의 깜빡임이 없는 조명이니 반짝이진 않을 수 있겠네요~ㅎㅎ 늘 곁에서 함께 빛나는 것으로 해두죠.^^

 

 

개요

라이트 싸이클™ 테스크 조명은 사용자의 비주얼 정밀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3 부족한 빛, 눈부심, 또는 깜빡임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지만 눈의 피로도를 상승시킵니다.4 라이트 싸이클™ 테스크 조명은 1,000 룩스(lx)이상의 밝기, 눈부심 방지, 그리고 낮은 깜빡임5으로 학업에 알맞은 조명의 권장 수준보다 더 나은 조명을 제공합니다.3

www.kr.dy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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