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삶을 마주하다... 한화 라이프플러스의 새 로고와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건강한 삶을 위한 캠페인...^^

생명보험,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까지 한화의 금융계열사들이 함께 꾸려가고 있는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 오렌지색이 선명한 라이프플러스를 아마도 TV 광고 등을 통해서 많이 접하셨을 테고 어쩌면 저처럼 그들의 상품을 이미 이용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한화 라이프플러스의 새 로고와 슬로건...

 

최근 이 라이프플러스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와 슬로건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고객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로고도 다듬고 메시지도 정돈하며 새로운 의지를 다진 거죠.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건 묘한 느낌의 새로운 로고를 무인양품(無印良品)의 아트 디렉터 하라 켄야(Hara Kenya)가 디자인했다는 건데요. 삶을 관조하고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제품을 선보여 왔던 이의 철학이 담겨서인지 묘하게 역동적으로 보이더군요. 이 새 로고를 통해 언제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현대인의 삶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하던데 그런 역동적인 삶을 서포트하는 라이프플러스의 존재 의미도 함께 풀어내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슬로건도 '금융, 삶을 마주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Life Meets Life로 바꿨다고 하는데요. 삶 그 자체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현대인들의 바람을 웰니스(Wellness)라는 주제로 정의하고 금융(Financial), 신체(Physical), 정신(Mental), 영감(Inspirational)의 네 가지 테마에 맞춘 다양한 캠페인을 앞으로 전개해 갈 거라고 하더라고요. 정신없이 휩쓸리듯 살아갔던 것에서 워라밸을 위해 노력하고 소확행에서 힘을 얻는 모두에게 좀 더 따뜻한 기운을 전해줬으면 좋겠네요.

< 라이프플러스 Life Meets Life 캠페인 참여하러 가기 >

아, 그리고 BI를 리뉴얼한 기념으로 4월 7일까지 라이프플러스 웹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다고 하는데요. 하라 켄야의 제작 비하인드나 이병헌, 나영석, 보아 같은 인플루언서의 영상을 SNS에 공유하는 간단한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하라 켄야가 디자인한 라이프플러스 웰니스 키트(300명)와 라이프플러스 스테이셔너리(500명)를 제공한다니 마음에 드는 영상을 공유하시고 뜻밖의 소확행도 도모해 보세요.^^

[관련 링크: life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