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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에이미 원 콘셉트... 소유하는 자동차가 아닌 공유로의 도심형 이동장치의 비전을 제시하다...

N* Tech/Science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9. 3. 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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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자동차는 소유한다는 개념이 강하지만, 국내에서도 쏘카를 비롯한 여러 가지 형태의 차량 공유 모델이 등장하고 있죠. 아직은 기존의 차량을 이용한 과도기적인 형태지만 전통적인 자동차 공유도 언젠가는 진짜 공유형 이동장치로 옮겨가겠죠.


새로운 이동 문화가 자리 잡을 미래의 도심을 위한 시트로엥의 제안...


시트로엥(Citroen)이 발표한 에이미 원 콘셉트(Ami One Concept)가 그렇게 도심 안에서 자전거나 전기 스쿠터를 공유하는 것처럼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별도의 운전면허 없이도 편리하게 공유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원한다면 살 수도 있지만, 5분부터 5시간, 5일, 5개월, 5년 등 다양한 옵션으로 빌려 쓸 수 있는 독특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반면 환경을 고려해 탄소 배출 없이 전기 만으로 달릴 수 있도록 한 건 뭐 요즘 나오는 차라면 기본 옵션 같은 거라 그리 낯설지 않지만요.@_@







어찌 보면 살짝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좀 더 효과적이고 나은 삶을 위한 미래 도심의 이동장치, 전통적인 자동차가 꽉 찬 도심과는 또 다를 미래의 도심이 과연 시트로엥이 제시한 비전처럼 흘러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그대로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참으로 예측하기 어려우니까요.^^








[관련 링크: media.citro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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