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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2세대 로보혼(RoBoHon)... 깜찍함은 기본 더 빠릿빠릿해지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 모바일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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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왕국을 자처하는 일본이니 만큼 다양한 로봇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최근엔 소니의 아이보나 로봇(LOVOT) 같은 깜찍한 로봇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죠. 기능도 기능이지만, 친밀하게 감성을 나눌 수 있는 고리로 활용되고 있는 이 로봇 사이에 샤프의 모바일 로봇 2세대 로보혼(RoBoHon)이 어깨를 나란히 할 걸로 보입니다. 2세대로 업그레이드 되어 등장한 로보혼은 이전에도 소개했었던 샤프(Sharp)의 로봇이자 스마트폰으로 LTE 모델과 와이파이 모델과 걸을 수 없어 앉아있는 형태인 로보혼 라이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2세대인 만큼 기존보다 반응이나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더군요.



깜찍함은 그대로 더 다양한 기능과 빠릿빠릿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2세대 로보혼...


이전 모델처럼 스마트폰으로도 쓸 수 있고 아쿠오스 안드로이드 TV나 에어컨 같은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등의 스마트 홈 허브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체중계 등과 연계해 건강을 관리해주기도 하고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가정용 CCTV 기능도 할 수 있고요. 또 아이들이 직접 로봇의 움직임을 간단히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노래방 기능도 제공하는 등 아직은 한계가 명확한 제품이지만, 좀 더 범용적으로 사람들 사이에 끼어들 수 있는 여지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기업 시장을 위해서는 손님의 요청 사항을 접수하거나 영어 등의 언어를 가르쳐 주는 등의 기능을 담았는데 이쪽은 가정용 만큼의 수요도 아직 만들기 어려울 것 같지만, 재밌긴 하네요.ㅎ








하지만, 사양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게 걸리는데요. 기본적으로 로봇이니 평범한 스마트 디바이스와는 다르겠지만, 최고 사양이라고 해도 2.6인치 QVGA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430 플랫폼, 2GB 램, 16GB 저장 공간, 800만 화소 카메라, 듀얼밴드 와이파이 802.11 a/b/g/n, 블루투스 4.2, 1,7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정도의 사양임에도 가격은 꽤 나갑니다. 우선 가장 비싼 LTE 모델은 180,000엔(184만 원 정도), 와이파이 모델은 120,000엔(123만 원 정도), 로보혼 라이트는 79,000엔(81만 원 정도)이고 로보혼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매달 980엔(1만 원 정도)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는데 이래저래 가까이 다가가기엔 여전히 먼 녀석이네요.ㅎ








[관련 링크: RoBo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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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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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07:08 신고
    로봇이 조금씩 실생활에 다가 오는듯 한 느낌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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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14:26 신고
      점점 더 익숙하고 친숙하게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이런 것도 있구나 정도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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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07:17 신고
    다자인이 단순하면서도
    독특하군요.

    늘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도 뜻깊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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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11:26 신고
    로봇이 언젠가는 인간을 점령할까요? 급 엘론 머스크의 주장이 맞을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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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14:29 신고
      글쎄요. 사실 로봇이 인간을 점령한다기 보다 다른 인간을 점령하기 위해 로봇을 악용하는 인간이 저는 더 무서워서요.^^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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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17:29 신고
    귀엽고 좋긴한데 가격대가 또 발목을 잡는군요. 예전에 한동안 로봇강아지를 살려고 엄청 알아보고 다닌 적 있었는데..결국 가격대때문에 구매를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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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2 14:29 신고
      아이보가 아마 로봇만 300만 원이 훌쩍 넘고 매달 요금을 추가로 내야할 거에요. 저도 그래서 아직은... 언젠가는 사보고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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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19:28 신고
    샤프 2세대 로보혼(RoBoHon) 잘 봤습니다.
    귀엽운 이미지가 좋은데, 가격이 스펙에 비해 비싼감이 있네요. 나중에 좀더 편리한 기능들이 생긴다면 그때는 구입을 하게될지도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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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2 14:50 신고
      우리나라도 요런 작은 로봇들이 시도되면 좋겠는데... 완구가 아닌 건 만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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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10:40 신고
    기기값에 매달 이용료까지 내야 하는 장난감이라...
    저는 패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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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13:19 신고
      로봇 애완견도 그렇고 모든 서비스가 점점 구독형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아요.^^ 지속적인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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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17:19
    중국산만 아니면...
    직구해보고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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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7 09:57 신고
      샤프가 대만 기업인 홍하이에 인수되서 중국산이란 인식을 갖게 되신 건가요?^^;; 그래도 아직 다들 일본산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암튼 직구도 쉽지는 않으실 것 같네요.@_@;; 정기 요금 결제 등의 이슈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