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사면 착한 기부가 시작됩니다~ 원보틀에 이어 이랜드가 선보인 새 착한상품 오프라이스 삼광쌀...

최근에 쌀값이 조금 올랐다고 하더군요. 쌀 소비가 줄어들어서 쌀 가격이 떨어지던 소식만 듣다가 조금이라도 올랐다는 소식을 들으니 쌀을 생상하는 농군들이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으실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쌀 가격이 폭락했을 때도 넉넉하게 쌀밥을 먹을 수 없는 아이들. 요즘은 없겠지 싶지만, 그럴 리가 없죠.

생수에 이은 두 번째 착한상품, 오프라이스 삼광쌀을 사면 결식아동을 돕습니다...

이랜드리테일의 한 MD도 그렇게 방학 중에 굶는 아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조금은 특별한 PB 상품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이번에 그 특별한 PB 상품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평범한 쌀 포대보다 제법 많이 귀여운 그림이 깜찍함까지 더하고 있는 이 녀석이 바로 킴스클럽에서 만날 수 있는 이랜드리테일의 특별한 PB상품 오프라이스 삼광쌀입니다.

이왕 사 마시는 생수, 판매액 전부가 아프리카 우물로 변신할 이랜드 오프라이스 원보틀 에디션은 어떠세요?

작년에 이랜드가 선보였던 오프라이스 원보틀 에디션의 전통을 잇게 됐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방학 중에 굶는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구입하면 기부가 되는 착한 쌀을 상품화했다는 건데요. 10kg 1포에 33,900원인 이 쌀을 구입하면 1포당 1,000원씩을 모아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돕게 된다고 하네요. 설, 여름방학, 한가위, 겨울방학 같은 시점에 모인 후원금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식으로요.

밥 한 끼를 먹어도 기분 좋게, 쌀을 생산하느라 고생한 농군에게 갖는 고마움에 이젠 누군가를 돕는다는 착한 마음까지 더하게 됐는데요. 당진에서 나오는 해나루쌀을 이용한 PB상품인 오프라이스 삼광쌀은 부서지지 않은 완전한 형태의 쌀알 비중이 다른 쌀들보다 높은 쌀로 좋은 쌀의 기준인 수분과 단백질 함량도 적당해서 쌀 자체 만으로도 좋다는데 직접 쌀을 만져보니 알알이 원형을 갖춘 쌀들이 방끗 웃고 있더라고요. 아직 밥을 해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느낌 좋은 첫 만남이랄까요?^^

킴스클럽 매장에서 주문하면 아예 당산에서 바로 산지 직배송으로 받아볼 수도 있으니 이참에 흰쌀밥에 고깃국과 함께 남은 겨울을 기분 좋게 보내고 아이들에게도 마음을 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착한 소비가 주목받는 시대 이랜드의 두 번째 착한상품 오프라이스 삼광쌀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