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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Rivian) R1T 픽업트럭... 테슬라 떨고 있니? 미국 신생 전기차 스타트업이 만든 전기 픽업트럭...

N* Tech/Science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8. 12.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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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제2의 테슬라를 꿈꾸며 많은 스타트업들이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과는 다르게 접근하고 있는 그들의 움직임은 때때로 저게 통할까 싶기도 하지만, 자신들 만의 아이디어로 시장을 열어가고 있는데요.


테슬라가 만들지 않는 픽업트럭에 도전하는 신생 스타트업 리비안의 R1T...



이번에 소개할 기업은 미국의 신생 EV 스타트업인 리비안(Rivian)입니다. 그들이 처음 선보인 모델은 지극히 미국적인 자동차인 픽업트럭인 R1T인데요. 아직 테슬라가 뛰어들지 못한 카테고리이자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차종을 택하며 시작부터 차별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데요.












같은 베이스지만, 105kWh, 135kWh, 180kWh 등 배터리팩의 용량에 따라 각각 370km, 500km, 640km를 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행거리가 넉넉할 뿐 아니라 제로백이 3초 정도일 정도로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는데요. 리비안의 발표대로 상용화까지 이룰 수 있다면 픽업트럭을 사랑하는 미국인들에게 꽤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파워풀한 성능에 내연 기관을 드러낸 만큼 넉넉해진 수납공간까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녀석이 될 테니까요.@_@












리비안은 자신들의 픽업트럭 R1T를 2020년 말부터 판매할 계획이고 2021년에는 SUV 모델인 R1S까지 내놓을 계획을 알렸는데요. 61,500달러(6,900만 원 정도)의 판매를 시작할 거라는 R1T가 미국 픽업트럭 시장을 확 바꿔놓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어질 SUV의 큰 그림까지 완수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네요. 테슬라가 걸었던 고난의 행군에 그들도 합류하게 될 테니까요.^^


[관련 링크: products.riv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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