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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XZ3... OLED 패널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 새 스마트폰...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18. 9.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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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전자제품 시장을 노리고 혈투를 벌일 신상들이 쏟아져 나오는 세계 최대급 가전 전시회 IFA 2018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소니(Sony)의 간판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Z3(Xperia XZ3)입니다. 간판이라곤 해도 한국, 미국, 중국의 여러 메이커에 밀려 스마트폰 분야에선 부진한 소니의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어떤 모델인지 살펴볼까요?


획기적인 변신을 기도하게 하는 소니의 아쉬운 움직임... 소니 엑스페리아 XZ3...








일단 엑스페리아 XZ3는 18:9 화면비의 6인치 QHD+(1440 x 2880) HDR OLED 터치 스크린과 퀄컴의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4GB 램, 64GB 저장 공간(마이크로 SDXC 지원), 전면 1,300만/후면 1,9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5.0, NFC, USB 타입-C, 지문 인식, 스테레오 스피커, IP65/68 방진/방수, 3,300mAh 일체형 배터리(퀵 차지 3.0 지원), 안드로이드 9 파이 등의 사양을 갖고 있고 색상은 블랙, 화이트 실버, 포레스트 그린, 보르도 레드 등 모두 4가지더군요.








한눈에 확 띄는 포인트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일단 소니는 HDR을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로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거기에 슬림하고 베젤이 없는 디자인을 말하고 있는데 측면은 없을지언정 상하단에 큼직한 베젤이 있는 건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고 두께가 아주 조금 줄인 수준이라 슬림하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카메라 등도 어필하고 있지만, 전작과 스펙 차이가 많지 않아 카메라가 보여줄 수 있는 부분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은 느낌. 그뿐 아니라 무게도 193g이나 될 정도로 무거운 편이라 실사용 시 손이 느끼는 압박이 제법 될 것 같다는 등 기대되는 것보다는 걱정되는 게 더 많은 것 같은데요. 가격이 899달러(100만 원 정도)로 꽤 비싼 것도 안타깝고요.








시장에서 입지가 이미 줄어든 소니로썬 운신의 폭이 좁을 수밖에 없었겠지만, 기존의 흐름이 시장에 잘 먹히지 않는다는 걸 인식하고 있다면 과거의 스타일을 유지하기보다 획기적인 시도로 반전의 물꼬를 터야 할 것 같은데... 아직 이전 모델의 스타일을 유지하는데 주력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소니의 뚝심도 좋지만, 변신을 더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관련 링크: Sonymobi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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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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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07:26 신고
    앞서가는 애플이나 삼성을 따라 잡기엔 역부족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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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09:12 신고
      네. 뭔가 반전의 열쇠가 없으면 이 지지부진한 싸움을 언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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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07:35 신고
    충분히 좋은 폰인거 같은데 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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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09:41 신고
    제가 가격에 아주 많이 까탈스럽긴 한데
    LG와 소니는 자기들만의 프리미엄 착각속에서
    가격정책을 하는 잘못을 하는 것 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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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14:33 신고
      그게 애초에 만드는 수량이 적어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을거고, 한 번 가격을 낮추면 그 뒤엔 평가가 좋아져도 다시 가격을 올리기 힘들다는 특성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말씀하신 것처럼 아쉬울 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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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10:25 신고
    소니는 계속 이대로면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 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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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14:35 신고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긴 합니다. 관련 부품 사업 등을 유지하고 있으니 완제품을 내놓지 않는 것도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경쟁력을 정말 상실했다고 판단하면 그런 판단을 하고 돌아설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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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12:06 신고
    제가 중국폰을 싫어 하는데요. 이번 모델은 중국 모델보다 못하는 느낌이 나네요.
    소니 입장에서는 TV 산업도 기사회생 했으니 스마트폰도 언젠가 되겠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하여간 다년간 소니 제품을 사용한 저로서는 참 아픈 손가락인데... 빠져나오느라 힘들긴 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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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14:36 신고
      소니 TV가 회생할 수 있었던 건 LGD의 OLED라는 차별점이 있었지만, 스마트폰에서도 그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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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14:31 신고
    드디어 소니가 네모네모 각진 디자인에서 벗어나고 둥글둥글하게 출시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메뉴버튼만 변경해도 더 잘팔릴거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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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14:40 신고
      전작도 둥글둥글하긴 했는데, 그때도 불룩해진 디자인 때문에 좋은 평을 못 받았었어요. 이번에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_-^ 말씀하신 부분도 걸리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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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6 14:25 신고
    사각디자인에 이 기기의 전면이였으면 팬들의 엄청난 호평을 받았을텐데 ㅠㅠ
    저도 팬이라서 사각사각할때 몇개 써봤는데 디자인은 정말 예뻣습니다.
    팬들이 두깨가지곤 뭐라 안했지만 XZ2부터 바뀐 디자인은 정말 안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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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7 09:42 신고
      반듯반듯했던 그 시절(?) 소니 폰 디자인을 좋아하셨군요.@_@ 그럼 더 많이 아쉬우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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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5 14:24
    소니까려고 만든 글 같네요. 애초에 잘못된게 눈에 좀 들어옵니다. 그중에 하나가 100만원 선이라 했는데...실제로 판매되는 금액은 80만원선 아닌가요?할인하면 70만원대까지 나오는데 삼성하고 애플은 그 이상이죠. 같은 가격에서 비교해야 한다 생각듭니다만.. 그리고 상하 배젤 아주 조금 줄인 거라는 글도 좀 거슬리긴 하네요. 상하 각각50% 정도 줄였는데 아주 조금 줄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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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5 15:04 신고
      제가 적은 가격은 국내 출시가가 아니고 미국 판매가였고, 그건 보시면 아시겠지만 100만 원대가 맞습니다. 거기에 10% 세금이 붙을 테니 사실 더 비싸겠죠.@_@ 국내에선 좀 더 저렴하게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이 글을 쓸 당시에는 국내 출시 정보나 가격이 없었던 상태였어요.^^

      자사 모델 대비로는 말씀하신 대로 적지 않게 줄인 것이겠지만, 베젤 줄이기 경쟁이 치열한 타사 모델을 생각하면...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었지 않을까요?^^

      제가 딱히 소니 제품을 까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니 제품들도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서요. 그냥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걸 다룬 것 뿐이에요.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