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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샤인 & 드림플러스... 햇살을 나눠 내일을 키우고 당신의 꿈과 함께하겠다는 한화 그룹의 새 광고...

N* Culture/TV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8. 7.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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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광고들은 이전보다 스토리텔링이 확실해지고 있죠. 결국엔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더라도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친근감을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화그룹이 새롭게 론칭한 광고들도 그렇더군요. 태양광과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화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던데 혹시 보셨나요?


태양의 힘을 나누고 청춘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말하는 한화그룹의 이야기...











먼저 보신 이 영상은 한화그룹이 그들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태양광 사업을 사회공헌 활동과 엮은 해피선샤인을 알리는 건데요. 제 블로그에도 소개했지만, 한화는 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지원해 전기료 부담을 절감시키고 있는데요. 여기서는 한화의 태양광 설비로 에너지 자립에 성공한 서해의 작은 섬 죽도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냈더군요. 평소 태양광에 관심이 있던 터라 죽도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으니 좋네요.^^ "햇살을 나눠 내일을 키웁니다."라는 키 메시지도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이 많은 제게는 더없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고요.










그다음 광고는 스타트업 육성과 청년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한화의 또 다른 사회공헌 활동 드림플러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는 드림플러스에 대해서도 제 블로그를 통해 이전에 소개했었는데요. 요즘은 한화 불꽃로드 시즌 3까지 드림플러스와 접목해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까지 지원하기 시작했죠. 광고 안에서는 F&B 분야의 멘토 장진우나 교육 분야 멘토 오상훈 등과 함께 그들이 스타트업을 통해 세상과 청춘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던데요. "꿈이 꿈에서 멈추지 않도록 드림플러스가 당신의 꿈과 함께 하겠습니다."란 키 메시지가 앞으로 잘 실천되면서 쉽게 갈피를 잡지 못하고 꿈을 향하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길라잡이가 되면 좋겠네요.

찰나의 예술을 추구했을 이 두 광고가 모쪼록 공허한 메시지로 기억 속으로 사라지는 게 아니라 힘든 청춘에겐 따뜻한 동반 성장의 기회를, 우리 사는 세상에는 친환경 에너지라는 가치를 온전히 전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봅니다. 그러려면 한화그룹이 추진하는 이 두 사업이 모두 좋은 성과를 내야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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