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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호크 코라... 래리 페이지의 꿈을 싣고 하늘을 날 자율주행 전기 비행 택시, 뉴질랜드에서 준비 중...

N* Tech/Science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8. 3. 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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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공동 창업자이자 알파벳의 CEO인 래리 페이지. 그가 꽤 오래전부터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들어 왔다는 걸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페이지가 투자한 스타트업 키티호크(Kitty Hawk)가 만들고 있는 하늘을 나는 택시 코라(Cora)가 멀리 뉴질랜드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늘을 나는 택시를 꿈꾸는 래리 페이지... 그의 꿈은 뉴질랜드에서 이륙 준비 중...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날아오르는 VTOL인 코라는 한쪽 날개에 6개씩 모두 12개의 프로펠러로 하늘을 나는데요. 한 번에 2명까지만 탈 수 있지만, 주율 주행과 친환경 트렌드를 고려해 전기로 목적지까지 스스로 이동하면서 자동차가 가득한 도로를 벗어나 트래픽을 분산시키는 걸 목적으로 준비된 것 같더군요.






비행 고도는 150~915m 사이로 최고 속도는 시속 180km, 한번 충전 시 최대 100km까지 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상용화를 위해서는 갈 길이 멀지만, 이항이나 우버를 비롯해 많은 회사가 하늘을 나는 택시를 차세대 먹거리로 바라보며 이전투구 중이니 머잖아 자율주행차가 아닌 자율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날아다닐지도 모르겠네요.^^


[관련 링크: Cora.a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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