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광활하게 넓고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의 발전이 더딘 미국은 10대부터 운전을 시작하는 걸로 알려져 있죠. 그렇게 자동차를 사용해야 이동이 자유로워 나이가 많은 운전자들 역시 많을 테고요. 도로 위를 함께 달리고 있는 10대와 노인들. 어느 쪽이 더 위험한 운전자일 까에 대해서 혹시 생각해 보셨나요?
우리나라도 최근 노인의 운전과 관련해 다양한 담론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노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느려지는 반응 속도와 작아지는 시야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는 게 주요한 내용인데요. 미국 쪽 자료지만, 어떻게 하면 더 도로가 안전해 질지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초고령화 사회로 가는 건 어쩔 수 없고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완전히 누비기 전까지는 이런 상황을 받아들여야 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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