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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x LG, 솔리 스마트워치... 레이더로 사용자를 읽는 차세대 동작인식, LG워치 어베인부터...?!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16. 5.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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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매년 우리가 준비하는 비전은 이렇고 곧 시장에 이런 제품이 나올꺼야라며 잔뜩 선물 꾸러미를 풀어재끼는 구글 I/O 2016. 올해도 많은 제품들이 선보였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녀석이 하나 있었으니...


레이더로 하는 차세대 동작 인식 기술~ 솔리... LG전자 어베인과 함께 진화 중...


바로 프로젝트 솔리(Project Soli)입니다. 구글의 미래 먹거리를 선도하는, 그래서 그만큼 혁신적인 아이템들을 보여주는 구글 ATAP가 지난 해 선보인 후 이번에 좀 더 구체적인 시연을 보였는데요. 솔리는 파장이 작은 마이크로파를 인식하는 레이더를 이용해 사람의 미세한 손동작을 구분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신기한(?) 프로젝트죠.




솔리가 적용된 기기 근처의 허공에서 특정 제스처를 취하면 이를 인식해 작동하는 형태이다보니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적용할 수 있겠지만, 시연 모습을 보니 익숙한 디자인의 스마트워치가 먼저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바로 LG전자의 스마트워치인 어베인의 커스텀 버전. 실제로 LG R&D 랩과 함께 개발했다는 이 시연용 어베인을 앞에 두고 손가락을 움직이니 마치 용두를 직접 돌리듯 전환되는 화면. @_@




기술의 특성상 향후엔 훨씬 다양한 기기로 번져갈 수 있고, 사물인터넷과 접목된다면 불을 켜고 끄는 것 대신 특유의 제스처로 컨트롤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카메라 등으로 움직임을 인식하던 기존의 동작인식 솔루션들과는 분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솔리가 우리가 세상을 제어하는 방식을 새롭게 해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변화는 편리함으로 혁신으로 다가올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보다 더 빨리 혁신적인 사용성이라는 벽에 부딪친 것 같은 스마트 워치의 넥스트를 솔리가 풀어줄 수는 없을 수도 있지만~ 변화를 일으킬 단초를 품은 건 이 작은 LG의 스마트 워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확정된 건 없는 연구 상태의 프로토 타입 모델일 가능성도 있지만...




스마트 워치 자체가 얼리어답터에게 더 많이 소구되고 있으니 모험일 수 있지만, LG가 차세대 어베인에 솔리를 적용한다면 사용자들이 알아서 솔리를 개선할 많은 의견을 제공할 수 있어 구글은 넥스트를 더 잘 개선할 수 있을테고, LG전자 입장에서는 더 혁신적인 스마트 워치 제조사라는 이미지뿐 아니라 판매량 개선과 함께 실질적으로 구글과의 협업의 폭을 넓혀가는 역할도 할 수 있을테니 구글과 LG전자 모두 한 번 시도해볼만할 카드 같거든요.


[관련 링크 : Atap.google.com/s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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