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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붉은 빛 대방어가 생각나는 요즘~ 그 대방어를 맛봤던 제주 맛집, 연동마라도횟집... 본문

N* Life/Gourmet

[맛집 리뷰] 붉은 빛 대방어가 생각나는 요즘~ 그 대방어를 맛봤던 제주 맛집, 연동마라도횟집...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5. 12. 18. 06:00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방어PD에게 낙찰된 광희가 고전했던 그 생선.
네. 큼직한 몸으로 펄떡이던 푸르른 비주얼의 대방어가 요즘 제철입니다. 찾아보니 늦가을부터 초봄까지가 제철이라고 하더라고요.^^;; 서귀포의 모슬포항에선 꽤 큰 규모로 방어축제도 있었다고 하던데 거긴 가보지 못했지만, 2주전쯤 대방어를 맛볼 기회가 있었는데...


제철 대방어를 회부터 뼈구이까지 속속들이 맛볼 수 있는 제주 맛집, 연동마라도횟집...


늦었지만, 그날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연동에 있는 연동마라도횟집인데 다음 지도 등에 리뷰가 넘쳐나는 걸보니 꽤 유명한 곳인 모양입니다. 아무튼...





평일 저녁임에도 자리를 메운 손님들 사이를 비집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와 함께 기본이랄 수 있는 장류와 앞접시, 잔 등이 신속히 깔리더군요.








대방어와 관련된 여러 메뉴들이 조리 방법별로 나뉘어 있더군요.

대방어가 제철인 만큼 저희가 주문한 건 대방어 세트. 세트 구성은 대방어 한접시를 기본으로 활고등어회, 회국수, 멜조림, 갈치회에 튀김이 나오는 식으로 어떤 조합이냐에 따라 가격은 달라지는데요. 저희는 멜조림(멸치 조림)이 포함된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제일 먼저 등장한 건 멜조림.
말라 비틀어진 이미지의 멸치가 아닌 생물 멸치조림의 맛은 독특합니다.

아니 맛 자체는 양념이 비슷해서인지 갈치조림 등과 비슷하지만, 차별화된 식감과 짭조름함이 저를 제외한 이들의 술을 불렀죠;;




방어는 빨간 빛을 번뜩이며 등장했는데요.
특히 저 빨간색 부위는 흡사 소고기 맛이 난다는 부분인데 이름이 뭐였더라.-_-;;

암튼 저 녀석을 씹으신다면 찰진 식감을 맛보실 수 있을 겁니다.



요건 부록처럼 따라나온 튀김. 멜과 대방어, 감자 등이 골고루~
주문한 요리들이 테이블 위에 자리잡았으니 이제 폭풍 흡입을 이어가면 되겠죠.







그렇게 한번 음식들이 바닥을 드러낸 후.
새롭게 주문한 건 뼈구이인데요. 큼직한~ 정말 큼직한 대방어 뼈 부위를 구워 소금간을 한 거더군요.

살들은 횟감으로 나왔으니 살집이 많은 건 아니지만, 잘 구워진 지느러미까지 마치 갈비 뜯듯 뜯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노란색 면이 인상적이었던 회국수.
아마도 스파게티면을 이용한 회국수 같은데 다른 무엇보다 면이 기억이 남네요. 요 녀석도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대략 다섯 가지 메뉴를 끝장낸 후에 식당을 빠져나왔는데요.

꽤 유명한 곳이라 제주를 찾은 분들은 이미 많이 방문해보셨겠지만~ 대방어철을 맞아 더 추워질 겨울까지 이 곳을 찾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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