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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 튀어나왔다고 할까요?
스튜디오 체하(Cheha)의 자그마한 전등, 벌빙(BULBING) 2D/3D 램프는 착시를 일으키는 재미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전통적인 조명의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물처럼 보이는 부분에 깔린 LED만 빛나는 구조인데다 볼륨감 있어 보이는 것과는 달리 평면이라는 독특함이 이 램프를 더 특별한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은데요.
지기(ZIGGi), 데스키(DESKi), 클래시(CLASSi) 등 조금씩 다른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있는 삼총사는 50,000시간의 수명을 가진 LED를 통해 오랫동안 빛날거라고 하는데... 그런 특별함 덕분인지 킥스타터를 통해 목표액의 2배에 가까운 자금을 끌어모으며 성공의 가능성을 높인 상태~ 영국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할 듯한 이 작은 램프가 핫한 아이템이 될 수 있을까요?^^
[관련링크 : kickstar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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