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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이어 리뷰] 25만원대 노트북의 아슬아슬한 가성비, 에이서 아스파이어 E11 ES1-11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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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원대의 노트북에서 기대할 수 있는 건 어느 정도 일까요?
사용자 입장에선 더 나은 성능, 더 예쁜 디자인, 더 높은 휴대성을 기대하겠지만, 무작정 눈높이를 높일 수 없는 가격대. 25만원. IT동아 오피니언리더 체험단을 통해 이 작은 노트북을 써봤는데요. 그 이야기 전해 봅니다.^^







욕심내면 안 될 가격대의 아슬아슬한 가성비를 내세운 에이서 노트북 아스파이어 E11...


대만의 에이서(acer)가 선보인 아스파이어(Aspire) E11 ES1-111M 노트북은 그 가격에 걸맞는(?) 스펙과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일단 사양부터 간단히 살펴보면 인텔의 1.83GHz(최대 2.25GHz) 쿼드 코어 셀러론 프로세서 N2940, 11.6인치(1366x768) TN 디스플레이, 인텔 HD 그래픽스, 2GB 램, 32GB 저장 공간(eMMC), 와이파이 802.11 b/g/n, 기가비트 이더넷, 웹캠, 윈도우 8.1 with Bing, 3셀 배터리 등으로 그다지 화려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퍼포먼스 자체도 그리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eMMC로 부팅 속도를 어느 정도 개선한 모습이지만 용량이 적어 클라우드나 외장 하드 등의 활용이 필수일 듯 하고 묵직한 프로그램이나 3D 게임을 돌리는 무모함은 피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심지어 동영상 재생도 1080P 이상은 힘에 붙인 모습이었는데요. 로컬에서 파일을 재생하는 건 물론이고 유튜브에서도 1440P나 2160P 같은 고해상도 동영상은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모습이었거든요. 물론 가벼운 게임이나 웹서핑 등에서는 무난한 성능을 보였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 색 변화가 심한 TN 패널을 택한 것까지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11.6인치의 작은 디스플레이가 한결 커보이는 널찍한 베젤과 풀스펙의 유선 랜포트가 고스란히 들어가는 두께까지 디자인도 어딘가 투박한데요. 상판 등에 패턴을 더해 심심함을 덜인점이나 1.19kg의 무게 덕분에 휴대성도 나쁘지 않다는 점, 키감도 괜찮고 제스처를 인식하는 터치 패드를 가지고 있어 간단한 업무용이나 웹서핑 등을 생각한다면 사용성도 괜찮은 편이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학생에겐 의외로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다는 건 요 녀석의 장점일 듯 합니다.








이렇게 장점을 찾고보니 처음부터 너무 많은 걸 기대하는 건 지나친 욕심이라는 걸 가격으로 말하고 있었는데 제가 욕심을 가지고 본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눈높이를 낮추고 가성비를 생각하면 이 녀석에게도 나름의 존재 이유는 있을테니까요. 그럼에도 역시 제겐 매력적인 제품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지만, 그 아슬아슬한 가성비가 본인에게 필요하다면 구입을 고려해볼만한 제품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윈도우 10이 나오면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수명은 늘어나고 퍼포먼스의 개선 역시 기대해볼 수 있을터라 이점까지 감안하면 좋을 듯 합니다.^^;;


[관련링크 : a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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