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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더블로거 8기 1년을 돌아보며 뽑은... 2015년 이후가 더 기대되는 LG전자 아이템 베스트 3... 본문

N* Tech/Device

LG 더블로거 8기 1년을 돌아보며 뽑은... 2015년 이후가 더 기대되는 LG전자 아이템 베스트 3...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4. 12. 12. 14:00

한해동안 수도 없이 쏟아져나오는 새로운 제품들.
LG전자와 함께한 더 블로거 8기로 보낸 2014년에도 다양한 신작들을 만났었는데요.

그간 체험 등을 해본 제품 중에 지금보다 다음해가 더 기대되는 제품들을 뽑아봤습니다.

제 맘대로의 순위지만, 여러분의 생각과는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시죠~


내 맘대로 뽑아본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LG전자 제품 3종...


3위. G3


올한해 최고의 시간을 보낸 G3를 우선 3위로 꼽았습니다.
G3부터 G3 Cat.6, G3 비트, G3 스크린 등 파생모델도 정말 많아서 올 한해 참 열심히도 달려준 녀석인데요.



인고의 시간 끝에 LG전자의 스마트폰의 방향을 보여준 이 모델은 많이 팔린 만큼 자잘한 논란도 있었지만 차별화된 후면의 아크 쉐이프 디자인과 전면 대부분을 채운 시원스런 QHD IPS 디스플레이의 조합으로 디자인 차별화와 함께 성능 측면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실제로 사용 시에도 만족도가 꽤 높았습니다.
물론 자주 지적된 발열 문제로 인해 장시간 게임을 하다보면 퍼포먼스가 하락하는(스로틀링) 일도 있었지만, 미려한 디자인에 LG전자가 다듬고 있는 노크온 등의 차별화된 UX를 후면 버튼 등과 잘 엮어 차별화된 사용성을 제공해 LG전자 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곧 2015년이 오면 후속 모델인 G4가 모습을 드러낼텐데요.
아직은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분명 그 시점에 LG전자가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스펙에 LG전자 만의 아이덴티티를 얹은 디자인을 선보일텐데요. 어떤 디자인과 사양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는 G3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꼭 개선해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줬으면 하는데 과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매력적인 단말을 선보일 수 있을까요?^^


2위. G 워치 R

G3가 꾸준히 라인을 지켜오며 성장 중이라면 G 워치 R은 LG전자가 선보인 웨어러블 라인 중 신성에 속합니다.

G 워치라는 이름의 스마트워치도 올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니 G 워치 전체 라인이 따끈따끈한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과의 차별화에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몸에 착 달라 붙어있어 운동 효과나 건강 상태를 측정한다는 차별화 포인트에서 좀 더 노력하면 나름의 영역을 개척해갈거라는 기대감 역시 상존하는 상태죠.




허나 개인적으로는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이라는 한계로 경쟁사 모델과 다른 점이 외관 디자인 밖에 없다는 점이 조금은 아쉽네요. 그나마 구글이 제조사들에게 개성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이야기가 있는만큼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 LG 만의 감성을 녹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가 있긴 하지만, 어찌 풀릴지는 봐야 아니까요.




스마트워치의 최대 발목 잡기인 배터리 효율을 비롯해 아직은 개선해야 할 포인트가 많고 그 무엇보다 사용자들에게 스마트워치가 필요한 이유를 납득시켜야 하는 큰 짐을 지고 있는 녀석이긴 하지만, 내년엔 여러 모로 한발 나아간 모습을 보여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위. 아카폰

왜 보급형폰을 기대되는 제품 1위로 꼽은 걸까요?
분명 사양은 보급형에 머물고 있어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이 적잖지만, 확실히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 개성에 높은 점수를 줬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도를 했다는 것 자체가 피처폰 시절부터 새로운 걸 종종 시도했던 LG전자의 DNA가 다시 발동했다는 느낌을 줄 정도인데요.



   
보급형 모델의 특성상 긴 호흡으로 가지 못하고 사라져갈지도 모르지만, 스마트폰에 페르소나를 부여하고 그 페르소나를 LG전자가 아니라도 서드파티 등이 추가할 수 있도록 한 아카폰의 방향성을 지켜갈 수 있다면, 후면 버튼과 노크온 같은 LG전자의 아이덴티티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제품으로 아카폰을 뽑았습니다.




비록 사양은 인상적이지 않지만, 스펙 외에 시선이 꽂히는 포인트가 존재하는 녀석이니까요.^^

이 지점에서 다른 분들과 선택이 엇갈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이번에 출시된 아카폰의 성적이 기대 이하라면 후속 모델은 없을지도 모르는 보급형폰이지만 그럼에도 뻔하게 흘러가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명확한 아이덴티티 하나를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아카폰에 대한 기대를 접고 싶지 않은 건데요.




꼭 아카폰이 아니라도 됩니다.
대신 아카폰처럼 서드 파티까지 끌어 안을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진 스마트폰 플랫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더해진다면 G4 이후의 LG전자 스마트폰이 더 재밌어지지 않을까~ 그저 카톡이나 하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정을 주고 곁에 두고 싶은 무엇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꺽이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혹자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시리와 친해지듯 정을 줄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아카폰의 가능성, 저만 기대하는 건가요?^^


이렇게 LG전자가 2014년에 선보인 수많은 아이템 중 제 눈에 좀 더 잔상을 남긴~

올해 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봤는데요. 사실 이외에도 가벼운 노트북을 재정의한 울트라북 LG 그램을 비롯해 음질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음악이 와이파이를 타고 흘러다니는 스마트 오디오까지 인상적인 제품들이 많았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 만족스런 성적을 거뒀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장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제작진이 선보인 작품들이니 만큼 내년엔 더 호평을 받는 제품이 많아지길 기대해 보고요.^^

그건 그렇고 이렇게 LG 더블로거로 활동한 2014년이 저물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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