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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NX1... 렌즈 강자 삼성전자를 미러리스 바디의 강자로 세울 수 있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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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NX1... 렌즈 강자 삼성전자를 미러리스 바디의 강자로 세울 수 있을까...

라디오키즈 2014. 9. 16. 14:00

세계적인 사진 관련 기자재 전시회 포토키나에서 삼성전자가 걸출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 역사를 다시 쓰게 할 신작의 이름은 NX1. 삼성의 라인업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그들이 1000 > 100 > 10 > 1 이런 식으로 자릿수가 작아질수록 하이엔드 라인으로 올라갔다는 건 아실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NX1은 최상위 라인을 점하는 삼성 미러리스의 새 얼굴이라고 할 수 있죠.



삼성전자 미러리스 라인의 최상단에 올라서다... NX1...





마그네슘으로 만든 바디로 견고함은 물론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를 갖게 된 녀석은 2,820만 화소의 APS-C BSI CMOS 센서와 DRIMe V 이미지 프로세서로 4K(4096 x 2160, 24fps), UHD(3840 x 2160, 30fps) 동영상 촬영까지 충실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HVEC 코덱(H. 265)까지 지원한다니 최근 DSLR 등으로 동영상 촬영이 일상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이죠.





이 외에도 20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로 빠르고 정확하게 피사체를 잡아주는 NX AF 시스템 III와 1/8000초의 셔터 스피드 등으로 초당 15장 연사를 지원하며 최대 ISO 25600(확장 51200)에 어댑티브(Adaptive) NR 기술을 이용해 노이즈를 최소화하도록 했다고 하더군요. 이런 기능들로 경쟁자들을 때려 잡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방진 방적에 와이파이는 물론 블루투스까지 지원하는 폭넓은 무선 지원, 틸트를 지원하는 3인치 터치 스크린과 XGA OLED 전자식 뷰파인더까지 더해 최상위 모델답게 경쟁력을 부쩍 높인 모습입니다.





가격의 경우 NX1 바디 만은 1,499달러(156만원 정도), 16-50mm S렌즈를 더하면 2,799달러(291만원 정도)에 판매할거라고 하네요. 또 함께 공개된 50-150mm F2.8 S렌즈는 35mm 환산 시 초점 거리 77-231mm에 방진방적, 초정밀 스테핑 모터, 광학식 손떨림 보정 등을 지원하며 가격은 1,599달러(166만원 정도)라니 늘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던 S렌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요 녀석에도 관심을 가져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처럼 새롭게 선보인 NX1은 삼성 NX라인 최고의 모델로 아직 풀프레임은 없지만 미러리스 시장에서는 차곡차곡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는 삼성전자의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모델이랄 수 있는데요. 가격 경쟁력이 제법 높은 만큼 실제로 요 녀석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 기대 만큼의 결과를 보여준다면 성공적인 데뷔를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스마트폰 등 다른 제품군에 밀려 늘 잠룡의 행보를 보이는 삼성의 NX가 NX1으로 승천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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