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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로거 8월 모임 후기] 안드로이드 탭북과 일체형 PC... LG전자의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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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한 번씩 더블로거로써 LG전자 더블로거 정기 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날 그날 다른 주제로 막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신제품을 만나기도 하고 기존 제품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데요. 이번엔 후자와 관련된 모임이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탭북과 시네뷰 일체형 PC에 대해 의견을 나눴던 그날 밤...


이번 모임의 주제가 된 건 LG전자가 선보인 컨버터블 PC와 일체형 PC.
기대치 않은 조합으로 등장했던 안드로이드 탭북과 21:9 울트라 와이드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달고 있는 시네뷰 일체형 PC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둘 다 대중적인 제품군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관심이 가는 그런 녀석들이었는데요.




먼저 만난 안드로이드 탭북은 이미 시장에 선보인바 있는 윈도우 기반의 탭북의 하드웨어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얹은 색다른 제품입니다. 이전에 제 블로그에도 소개했었던 녀석인데요.



기존 탭북이 가진 장점은 그대로 품은 체 안드로이드를 얹어 색다른 사용성을 제공하는 녀석입니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4GB 램 등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태블릿 PC에선 만날 수 없는 고급 사양을 자랑하는 건데요. LG전자 역시 가장 고스펙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라는 점을 강조하더군요.

그리고 탭북이 이전부터 제공하던 터치스크린을 활용하기에 안드로이드가 제법 잘 어울리는 운영체제기 때문에 이런 제품을 구상했다고 하던데... 일견 공감이 가는 포인트였습니다. 수많은 터치 기반의 게임과 안드로이드 앱을 손끝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8대로 오면서 터치 UX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고 그 결과를 담아냈지만, 여전히 윈도우에 가지고 있는 인식이나 사용성은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별도의 입력 도구가 있어야 편하다고 느끼고 있거든요. 안드로이드는 그에 반해 터치만으로 기능 대부분을 이용할 수 있다는 느낌이 강하고요.

그러니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탭북에 터치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를 제공해 가격을 낮추고(안드로이드는  무료이니) 필요하다면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윈도우를 설치해 윈도우 탭북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아이디어는 꽤 신선하지 않나요? 현장에 있었던 더블로거들이 막 모습을 드러낸 안드로이드 탭북을 바라보는 시각이 모두 긍정적이지 만은 않았지만, 이런 새로운 접근이 다듬어진다면 또 탭북 만의 아이덴티티를 더한 안드로이드를 구성해 간다면 G3 등으로 호평받고 있는 LG전자의 스마트폰처럼 좀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는 의견이 어느 정도 모인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탭북과 관련해서 우려되는 점들에 대해서도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LG전자 담당자들에게 의견을 전달한 건 물론이고요. 모쪼록 그런 점들이 반영돼서 안드로이드건 윈도우건 사용자의 바람에 빠르게 응답하는 탭북으로 그 진화를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한편 21:9로 '신의 뷰'라고도 불린다는 절묘한 비율의 시네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일체형 PC에 관해서도 소개 받았는데요. 기존의 29인치 일체형 PC 라인을 대체해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할 이번 모델은 이전 모델 대비 강화된 사양과 한층 슬림해진 디자인 등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좌우로 한층 넓어진 시네뷰 모니터를 활용해 영화 감상이나 게임, 엑셀 작업 등의 업무에서까지 폭넓게 사용될 수 있다는 건 이 독특한 화면 비율을 가진 일체형 PC만의 장점. 반면 개인적인 부분일 수 있지만, 업그레이드에 다소 제약이 있다는 점은 아쉬운데요. 그런 사용자들을 고려해 램과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 등을 지원하는 등 나름의 배려를 잊지 않았더군요. 처음부터 업그레이드에 비교적 둔감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일체형 PC군이기에 업그레이드에 대한 욕구보다는 일체형 PC가 주는 특별한 가치를 더 중요시하겠지만요.




관련해서 더블로거들의 따끔한 의견도 이어졌는데요.
SSD를 탑재한 모델이 없다는 라인업에 대한 아쉬움부터 인테리어 기능까지 고려하게 되는 사용자의 마음을 반영한 제품의 완성도에 대한 의견까지. 애정이 어린 이야기들이 모임의 후반부를 채워넣었죠.





그렇게 조금은 새로운 개념으로 시장에 노크하는 안드로이드 탭북과 일체형 PC를 뒤로하고 유쾌한 뒤풀이가 이어졌는데요. 새로운 제품, 변화해가는 IT 세상에 더듬이를 바짝 세우고 있는 이들이니 오가는 이야기의 상당 부분은 곧 독일에서 열릴 IFA 2014부터 안드로이드 탭북 등이었습니다. 물론 얼마 전 무사히 2세 샛별이를 얻은 둥이딸기님의 얘기에 모두 축하를 건네기도 했고요. 자그마한 일본식 주점을 가득 채우고 훈훈한 열기로 채웠던 이들은 그렇게 다음 달 추석을 보내고 다시 만날 걸 기약하고 헤어졌는데요. 9월엔 또 어떤 훈훈한 소식이 더블로거를 기다리고 있을지... 8월 정기모임 이야기는 이렇게 마무리해보렵니다.^^


- 이 포스트는 LG전자 더블로거 활동을 통해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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