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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 LTE-A X3 체험] 이번엔 경주다... 천년 고도에서 확인한 SKT 광대역 LTE-A와 여행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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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 LTE-A X3 체험] 이번엔 경주다... 천년 고도에서 확인한 SKT 광대역 LTE-A와 여행기...

라디오키즈 2014.08.25 06:00

천년 고도 천년 고도.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경주는 처음이었습니다.
남들은 수학 여행의 필수 코스로 다녀온 곳이라고들 하지만 국민 여수, 중등 설악산, 고등 제주 코스를 밟다보니 남들은 다 간다는 경주는 이번이 처음이었던 건데요.^^



SK텔레콤의 광대역 LTE-A의 속도를 확인하기 위한 여행이긴 했지만, 천년 고도의 색다름을 몸소 느끼고 돌아온 여행 이야기 시작해 보렵니다.


서울역에서 동대구역, 다시 경주역까지 달리면서 확인 또 확인...


서울역 오전 8시 10분 출발. 아슬아슬하게 역에 도착해서 동대구로 향하는 KTX에 몸을 실었는데요.

제가 택한 코스는 동대구에서 무궁화로 갈아타는 노선이었죠. 한마디로 환승 라인~


서울역 - 지연시간 35.3ms / 다운로드 100.67Mbps / 업로드 22.97Mbps


광명역 - 지연시간 39.3ms / 다운로드 127.29Mbps / 업로드 22.56Mbps


천안아산역 - 지연시간 45.3ms / 다운로드 112.39Mbps / 업로드 18.97Mbps


대전역 - 지연시간 40.8ms / 다운로드 133.07Mbps / 업로드 22.87Mbps


동대구역 - 지연시간 33.1ms / 다운로드 162.42Mbps / 업로드 22.33Mbps


광명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2시간 여를 달려 도착한 동대구역엔 주말 오전답게 많은 인파가 모여있었는데요. 사실 인파보다 역시나 대구다운 그 열기가-_-;; 피부로 와닿더군요. 후끈~




하양역 - 지연시간 50.7ms / 다운로드 79.34Mbps / 업로드 22.27Mbps


영천역 - 지연시간 37.1ms / 다운로드 205.88Mbps / 업로드 21.86Mbps


건천역 - 지연시간 43.5ms / 다운로드 179.86Mbps / 업로드 22.60Mbps


율동역 - 지연시간 45.9ms / 다운로드 148.44Mbps / 업로드 22.74Mbps


서경주역 - 지연시간 42.3ms / 다운로드 144.95Mbps / 업로드 21.62Mbps


경주역 - 지연시간 45.7ms / 다운로드 140.89Mbps / 업로드 16.54Mbps


부전역까지 간다는 무궁화호로 옮겨타기까지 20여분.
다시 한 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경주역에 도착했습니다. 놀랍게도 관광객들이 넘치더군요.
아니 이 시즌에 왜 경주에??라는 생각을 안한 건 아니지만 친구들끼리 경주를 찾은 10십대들부터 가족 단위의 관광객, 해외 여행을 왔을 외국인들까지 경주는 정말~ 관광도시다운 면모를 보이더군요. 역에서부터 포스가...




첫 경주 여행에 도움을 준 건 경주문화광관 서비스였는데요.
제대로 관리가 안되는 앱은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지만 경주 관광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추천 코스를 따라 도신다면 저처럼 첫 경주 여행이라고 해도 어디를 가야할지 길을 잃지는 않으실 겁니다.^^


경주시가 준비한 도보 여행 코스를 따라 경주시를 유람하다...


제가 주로 참고한 건 도보여행 코스인 '경주시내 핵심만 천년고도의 진수' 코스였습니다.
이 코스는 대릉원 -> 첨성대 -> 계림 -> 월성(반월성) -> 동궁과 월지(임해전지, 안압지) -> 국립경주박물관까지 인데요. 100% 이 길을 따른 건 아니지만 사뿐사뿐 도보로 신라 시대의 핵심을 모아놓은 경주 도심을 살펴볼 수 있더군요.



경주를 먹여 살리는 8할은 경주빵, 황남빵집들...=_=;;


입장료 2천원을 내고 들어선 대릉원은 그 이름처럼 큰 무덤들이 가득.
산처럼 쌓아올린 왕릉 중에는 미추왕릉을 비롯해 천마총 등 한두번 들어봤음직한 유명한 무덤들이 가득했는데요.

잘 가꾸어진 신라 왕들의 능과 그 능 사이를 오가며 여름의 한낯을 보내는 이들이 꽤 많더군요. 참고로 이곳은 신라 초기의 무덤들이라고 하죠.


대릉원 - 지연시간 43.3ms / 다운로드 44.74Mbps / 업로드 19.36Mbps









대릉원을 넘어 도착한 곳은 첨성대.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의 아이콘이자 작년까진 입장료가 있었다가 올해무터 무료가 됐다는 첨성대 앞은 기념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이 가득한 경주의 핫 플레이스. 저도 셀카를 찍었지만 차마 여기에 올리진 못하겠네요.ㅎㅎ 넓게 가꿔진 잔디밭과 이어져 있는 꽃밭. 깜찍한 비단벌레차를 타보고 싶었지만 몇시간 뒷것도 이미 표가 팔렸다기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지요.


첨성대 - 지연시간 43.3ms / 다운로드 174.29Mbps / 업로드 23.75Mbps











터벅터벅 계림으로 향했습니다.

오래 보존된 숲의 풍성함과 도도함, 조용히 걷기 좋은 초록의 삼림은 수백, 수천의 시간을 넘어온 숲인만큼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들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었죠. 경주 계림은 김알지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죠.


계림 - 지연시간 36.8ms / 다운로드 53.51Mbps / 업로드 12.82Mbps









여기서부터는 경주시가 알려주는 원래의 코스를 가볍게 이탈~ㅎㅎ
원래라면 월성으로 향해야 했지만 대신 최씨 고택으로 향했습니다. 경주 최부자댁으로 유명한 이곳은 굶주린 백성을 위해 흉년에 곳간을 열었다는 훈훈함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솟을 대문과 함께 사랑채, 안채, 곳간 등이 관광객들에게 열려 있었는데요. 낡았으돼 낡지 않은 고택의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석빙고쪽으로 향했습니다.


최씨고택 - 지연시간 43.8ms / 다운로드 146.86Mbps / 업로드 15.11Mbps









사실 석빙고는 안압지로 더 유명한 동궁과 월지로 가기 위한 길목이었을 뿐이지만...

지금은 딱히 시원해 보이지 않는 빙고를 슬쩍 살펴보고 동궁과 월지로 또 터벅터벅 걸었습니다.


석빙고 - 지연시간 37.3ms / 다운로드 35.79Mbps / 업로드 23.25Mbps





과거 커다란 호수와 그 호수를 싸고 있는 건물들.

신라 왕궁의 별궁터로 지금은 고작 세개의 건물이 다지만 과거엔 나라의 경사가 있거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배푸는 장소였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호수가 녹차라떼 수준의 끔찍한 물색이었다는 거죠. 좀 더 맑았다면 좋았을 걸. 역시 고여있는 물은 이렇게 썩어가기 마련인가 봅니다. 참고로 이곳도 2,000원이더군요.

동궁과 월지(안압지) - 지연시간 38.3ms / 다운로드 70.83Mbps / 업로드 13.62Mbps










그렇게 동궁과 월지까지 살펴보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기 위한 열차에 몸을 실었는데요.

갈때는 동대구에서 환승하는 코스였지만 올때는 신경주역에서 서울까지 KTX로 한방에 오려고 했다가 적잖은 비용적 손실을...-_-;; 동궁과 월지 앞에서 신경주역까지 택시비가 18,000원 가까이 나오더란 말이죠. 많은 KTX역이 그렇듯 정작 경주 시내와는 한참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신경주역과 도심을 오갈 때는 버스 등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신경주역 - 지연시간 37.8ms / 다운로드 117.75Mbps / 업로드 3.26Mbps








그렇지만 당일치기 경주 여행은 꽤 기분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신라의 천년 고도가 가지는 의미도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요. 괜찮으시다면 도보부터 자전거, 대중교통을 위한 여행까지 다양한 테마가 준비된 곳이니 한번 시간을 내어 가보시죠. 가을이 찾아오면 더 좋을테니까요~




마지막으로 광대역 LTE-A 속도를 지역별로 콕찝어 정리했으니(필요하다면 클릭해서 큰 이미지로) 살펴보세요.~^^


[관련링크 : SKT-L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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