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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A 리뷰] 오직 SK텔레콤에서만... T액션, 안심클리너를 더한 스마트폰 LG전자 G3 A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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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디오키즈 2014. 8. 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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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SK텔레콤'이라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붙일 수 있는 이유는 LG G3 A가 SKT로만 출시되는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LG전자와 SK텔레콤이 손잡고 내놓는 LG G3 A(LG-F410S)는 오늘, 그러니까 8월 8일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녀석인데요. 티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조금 빨리 써볼 수 있었던 녀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게요.


LG G3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한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우선 G3 A의 사양부터 쭉~ 읊어봅죠.
사양만 봐도 대략 어떤 녀석이겠다 하는 감은 오실 테니...









G3에서 가져온 두 가지 컬러 티탄과 화이트로 출시되는 G3 A는 5.2인치 풀HD(1920 x 1080) AH-IPS 디스플레이와 2.3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2GB 램, 32GB 저장 공간(마이크로SD 슬롯 지원), 1,300만 화소 카메라, 2,61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 킷캣 등으로 무장하고 있는데요. QHD 등을 선보였던 G3보다는 다소 낮은 사양이지만 솔직히 실사용 시에 부족함을 찾기 어려운 만족서러운 사양이더군요.

아울러 기존의 G3가 가졌던 레이저 오토 포커스와 OIS+가 적용된 작품을 만들어주는 그 카메라와 노크 코드 등 G3의 UX를 고스란히 담아 활용성을 높이고 있죠. 디자인이 G3와 판박이 같은 건 물론이고요.








차이가 있다면 화면 크기가 G3 대비 0.3인치 줄어든 5.2인치로 작아져 손이 좀 더 작은 분들에게도 더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것과 지문이나 미끄럼을 막기 위해 새롭게 적용된 3D 메탈릭 프린팅 커버가 기존의 G3의 메탈릭 커버와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는 점인데요. 그 차이는 손끝에서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G3의 UX에 SK텔레콤의 UX... T액션과 액션클리너를 더해...


거기에 SK텔레콤 전용 모델인 만큼 SKT만의 차별화된 기능 역시 담겨 있는데요.
특히 첫선을 보이는 T액션이 눈에 띕니다. T액션은 손목으로 스마트폰을 돌리는(회전) 것으로 여러 가지 액션(기능)을 호출해서 적용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언제든 폰을 돌린다고 기능들이 발동하는 건 아닙니다.
통화 시, 웹브라우징 시, 셀카를 찍어야 할 때 등 T액션을 쓸 수 있는 상황에서 폰을 돌려야 하는데요.

언제 돌려야 할지는 상단 표시줄에 T액션 아이콘이 표시되니 그걸 기준으로 폰을 돌려보시면 되겠습니다.






요렇게 후면 카메라 상태에서 폰을 뒤집으면...


요렇게 셀카 모드로 변신~~!!


브라우저에서는 이전 페이지로 돌아가기~


헌데 이 기능 어딘지 익숙합니다.
일부 스마트폰에서 폰을 뒤집으면 화면이 꺼지고 음악이 중지하는 등 이미 사용된 것과 유사한 부분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좀 더 다양한 부분에서 한 손의 스냅만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이 G3 A가 품은 T액션의 방향성일 텐데요. 제조사가 챙기던 부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는 통신사의 모습이지만 그 완성도와 함께 얼마나 많은 이들이 새로운 T액션에 호감을 보여줄지가 관건이 될 것 같네요.







그런가 하면 G3 A의 설정 화면에는 안심클리너라는 낯선 기능이 보이는데... 이 기능도 SKT가 설계한 새로운 솔루션입니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준다는 이 녀석은 백신 프로그램인 T가드와 함께 작동해 악성앱을 검사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앱을 정리하거나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를 돕고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도록 알려주거나 도난 경보까지 적용해 스마트폰을 분실하지 않도록 도와주게 되어 있는데요.







여러 앱에 나뉘어 있던 기능을 하나의 앱과 깔끔한 UX로 제공하는 건 마음에 들지만, 기존의 제조사앱들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어 조금은 덜 매끄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이를테면 안심 클리너가 메인이라면 스마트 클리닝을 비롯해 LG전자가 제공하는 앱들은 기본으로 설치되거나 작동하지 않았다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하는 부분이 아쉽더라고요. 특히 저처럼 안 쓰는 앱은 삭제해 불필요한 걸 남겨두기 싫어하는 이에게는 제조사와 통신사의 앱들이 늘 양립하는 건 그리 세련되지 않은 느낌이라서요.

하지만 그런 아쉬움이 전반적인 제품의 완성도에 큰 흠이 되지는 않습니다.
G3 A는 G3의 적자로 G3가 가졌던 많은 장점을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으니까요. 거기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된 SK텔레콤의 UX가 또 다른 차별화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으니 SK텔레콤과 좀 더 친해진 스마트폰 G3 A에도 관심을 가져 보세요. 제법 마음에 드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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