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 더 푸(Winnie the Pooh), 그러니까 곰돌이 푸는 1926년에 발표된 A. A. 밀른의 동화 속 주인공이지만 우리에겐 동화 속 주인공보다는 디즈니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속 사랑스런 캐릭터로 더 친숙한데요. 미국 못잖게 디즈니를 사랑하는 일본에서 곰돌이 푸를 활용한 깜찍한 캐릭터 상품이 등장했네요.
일본의 넨도(nendo)가 선보인 곰돌이 푸 글래스 웨어가 그 주인공인데요.
유리병과 컵, 단지 등에 곰돌이 푸의 깜찍한 디자인을 더해 평범한 유리 용기를 더 특별하게 완성하고 있는데요.
그저 바라만 봐도 흐뭇하네요.^^
디자인을 더한 만큼 평범한 글래스 웨어들과는 다르게 가격이 비싸긴 하겠지만 푸우가 발만 담궈도 구입을 희망하실 분들이 계실거라서 소소한 수집욕에 불을 당기지 않을까 싶네요.^^
[관련링크 : nend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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