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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HD TV 리뷰] 스마트 TV를 더 쉽게, 더 활용하기 쉽게... 웹OS가 UHD TV와 만났을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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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HD TV 리뷰] 스마트 TV를 더 쉽게, 더 활용하기 쉽게... 웹OS가 UHD TV와 만났을때...

라디오키즈 2014. 5. 22. 06:00

이전에 LG전자의 울트라HD TV(UHD TV) 신제품 발표회 포스팅 때도 언급했지만 LG전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스마트 TV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작 스마트 TV 기능을 어렵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마트 TV를 포기할 수는 없었겠죠.
수동적인 TV의 경험을 좀 더 능동적으로 바꾸고 그래서 TV 안에서의 사용 경험을 더 풍부하게 만드는 것, 그렇게 사용자에게 TV의 가치를 더 높이게 하는데 스마트 TV는 하나의 진화된 방향이 될 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요. 당연한 얘기지만 그럼으로써 TV의 경쟁력도 높아질테고요. 하지만 실제 사용자들이 스마트 TV에서 느끼는 것들은 불편하고 불필요하다는 것들이라는 점이 제조사의 오랜 고민이었는데요.


웹OS로 어렵게 느껴졌던 스마트 TV를 좀 더 쉽게...



LG전자가 65UB9800을 비롯한 울트라HD TV(UHD TV)를 통해 사용자에게 제안한 건 웹OS(WebOS)라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적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더 쉽고 더 빠르게 스마트 TV가 제공해야 할 포인트들을 제공하자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었을 텐데요. 그런 사용성을 고려한 웹OS는 새로운 디자인과 사용성을 엮었더군요. 직접 써보시면 그 진면목을 아시게 될 겁니다. 어려움을 덜어내고 꼭 필요한 것 위주로 쓸 수 있도록 디자인부터 사용성까지 많은 부분을 개선했거든요.







TV를 처음 설치할 때 깜찍한 캐릭터 비머와 함께 복잡할 수 있는 설정을 스텝 바이 스텝으로 간단히 처리하면서 처음 만나게 되는 웹OS는 이후 매직 리모컨의 홈버튼을 눌러 진입할 수 있는데요. 인터넷에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고 유선이든 무선이든 꼭 인터넷과 연결해서 사용하세요.^^






홈 화면에서는 현재 보고 있는 방송을 배경으로 유튜브나 푹 같이 설치된 앱을 이용해 또 다른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간단한 방식을 제공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원래 보고 있던 영상을 끊김 없이 보면서 다른 기능으로 가볍게 전환할 수 있다는 거죠. 따지고 보면 모든 상황에서 시청 중인 내용이 유지되는 건 아니지만 이전의 스마트 TV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더군요.






방송을 보고 있는 중에도 웹OS는 돌아가고 있는데요.
TV를 시청하는 도중에 방송 메뉴를 누르면 다른 채널에 대한 검색은 물론 방송 내용을 확인하며 해당 채널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별도의 숫자 버튼이 없는 매직 리모컨에서 채널을 옮기려면 휠을 돌려서 한 채널씩 이동하거나 방송 메뉴를 이용해 화면 위에서 채널을 입력하는 게 정석이긴 하지만 점 다 쉽게 여러 채널을 검색하시려면 음성 인식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매직 리모컨에 있는 마이크에 '무한도전'이라고 말하면 MBC는 물론 MBC 에브리원 같은 케이블 채널까지 검색해서 결과를 보여 주고 음성 인식률도 제법 높은 편이니 편리하게 활용해 보세요.


매직 리모컨과 웹OS의 조화, 생각보다 좋았던 사용 후기...







한편 매직 리모컨을 움직여 홈 화면에서 좌측으로 움직이면 최근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기존에 했던 작업이 히스토리로 남는 만큼 웹OS에서 무언가를 자주 하시는 편이라면 최근 목록을 통해 간편하게 이전 상황으로 전환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홈 화면에서 최근 목록의 반대편인 우측으로 움직일 때 표시되는 마이앱 메뉴는 말 그대로 사용자가 설치한 앱들의 리스트를 확인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여기에 설치하는 앱은 영화나 방송 다시 보기 같은 VOD 콘텐츠와 함께 LG 콘텐츠 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으니 이점 참고 하시고요. 아직 앱은 적지만 사실 지금 제공되는 것들만 다 사용한다고 해도 당신은 웹OS의 마스터라고 할 수 있을 거에요.ㅎ


이렇게 웹OS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깔끔한 디자인에 이어지는 심플한 사용성은 기존의 복잡했던, 또 사용 동성을 계속 단절 시키던 기존의 스마트 TV와 달리 비교적 부드럽게 이어지는 동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 개로 나뉘었던 기존의 리모컨을 통합한 매직 리모컨과의 연계도 훌륭한 편이고요.^^  웹OS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바이스 사이에서 연결을 가능케 하는 스마트쉐어 등도 활용하기에 따라서 번거롭고 복잡하게 느꼈던 기존의 스마트 TV 사용 경험을 일신할 수 있는 녀석들이니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사용해 보세요.

적잖은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스마트 TV이니 이왕이면 최대한 활용하는 게 좋을 거 잖아요.^^


[관련링크 : LGE.co.kr]


- 이 포스트는 LG전자에서 리뷰를 목적으로 제품을 무상 대여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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