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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해리포터, 스폰지밥... 레고가 캐릭터 라이센스로 벌어들이는 돈... 인포그래픽 by Wired

N* Culture/Design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4. 2. 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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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어로 '잘 놀다'라는 의미인 'LEG GODT'에서 나온 이름 레고(LEGO).
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이 1949년부터 만들어 판 조립식 블럭 완구 레고는 어느새 하스브로나 마텔 같은 쟁쟁한 장남감 제조사를 뛰어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남기는 장남감 제조사로 거듭났는데요. 그 배경에는 어린이들의 장난감에서 어른들의 수집욕까지 자극해 전세대를 아우르는 장난감으로 만든 그들의 전략이 주효했죠. 특히 2000년대를 지나면서 펼치기 시작한 인기 캐릭터 라이센스는 레고 수집가들의 구매욕에 불을 당겼는데요.



날이 갈수록 잘 나가는 레고의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 통계...


스타워즈,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같은 영화부터 스파이더맨, 배트맨, 스폰지밥, 토이스토리 등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테마로한 레고 시리즈는 막대한 수익을 일구며 레고의 황금기를 지속시키고 있는데요. 이 인포그래픽은 그런 레고의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의 일면을 담고 있습니다.



덕분에 각각의 시리즈가 얼마나 여러 종 출시됐는지 그것들을 다 구매하려면 얼마나 드는지부터(스타워즈 시리즈 하나만 무려 14,762달러나) 캐릭터 라이센스를 위해 들인 돈에 비해 레고가 얻는 수익까지 상세하게는 아니더라도 대략 어느 정도 규모로 라이센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뭐 중요한 건 그들이 엄청나게 잘 나가고 있다는 사실 뿐이지만요. 더 늦기 전에 주식이라도;;;

[관련링크 : 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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