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제게는 너무 낯설지만...
가끔씩 완전히 남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걸 현실화하는 이들이 있더군요.
아티스트인 제이슨 프리니(Jason Freeny)도 그런 이중 하나인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지만 그의 작품을 보니 그가 세상을 보는 다른 시각이 쉽게 드러나더라고요.
그가 선보인 작품의 일부라는데 어린 시절이건 최근이건 우리가 만났던 작품 속 캐릭터를 사정없이 해부해놨더라고요. 깜찍하고 사랑스러웠던 캐릭터 안에 뼈와 내장을 만들어 안해도 될 상상을 자극하는 마력을 뿜어내죠.-_-
게임이건 애니메이션이건 어디서 등장했든 무참히 해체된 캐릭터들.
모르긴 해도 그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해체의 대상이 된 듯 한데요.
글쎄요. 누군가는 좋아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디테일은 일견 깜찍하면서도 섬뜩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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