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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문제를 슬쩍 빗겨가 세컨드 스크린을 꿈꾸는 스마트 안경. 글래스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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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문제를 슬쩍 빗겨가 세컨드 스크린을 꿈꾸는 스마트 안경. 글래스업...

라디오키즈 2013. 8. 23. 07:30

구글 글래스는 아직 본격 출시전이지만 혁신의 아이콘들이 그러하듯 벌써 꽤 많은 카피캣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컴퓨팅의 개념 자체는 오래됐지만 구글만큼 실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많지 않으니 더 주목받고 있고 그들이 시장에 던질 과실을 따먹고자 하는 업체들이 많은 걸텐데요.





구글 글래스와 닮은 듯 다른 글래스업 프로젝트...


인디고고를 통해 투자금을 모으고 있는 글래스업(GlassUp)도 그런 제품 중 하나인데요.
글래스업은 기본적으로 구글 글래스와 많이 닮아있는데요. 안경 형태라는 건 기본이고 안경 위의 디스플레이 위에 이메일이나 문자, 방향 지시, 건강 상태 체크, 실시간 번역 등 다양한 정보를 부가적으로 보여주도록 되어 있거든요. 




다만 완전히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구글 글래스와 달리 '스마트폰의 두번째 스크린'이라는 콘셉트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친구로 처음부터 개발되고 있다는 게 차이라면 차이일테고요. 또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최대 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프라이버시 문제에서도 한발 뒤로 물러난 정책을 취하고 있는데요.


이 녀석은 카메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를 일으켰던 구글 글래스와 달리 카메라가 아예 없어서 촬영도 불가하고 정보를 보내는 건 불가능하고 받아보도록 만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처음부터 사용처를 제한한 느낌도 없진 않지만 나름 스포티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두종을 선보이는 것부터 앞으로도 다양한 확장성을 더해가며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것 같습니다. 증강현실을 이용해 정보를 뿌려주는 방식도 완성도만 높인다면 제법 괜찮을 것 같고요~




참고로 글래스업 프로토 타입의 무게는 65g,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이며 320 x 240 해상도의 투사형 디스플레이, 가속도계, 조도 센서 등의 다양한 센서를 내장하고 있고 측면 터치패드와 블루투스 L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제 남은 건 15만 달러라는 투자금 모금에 성공해야하는 초기 미션인데요.
아직 목표액에 이르지 못한 글래스업이 남은 기간 동안 추가 펀딩에 성공해서 실제 사업을 펼칠 수 있을까요? 구글 글래스와 닮은 듯 다르게 시장을 공략할 준비에 한창인 글래스업의 행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링크 : Indiego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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