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부터 윈도우까지 망라된 삼성전자의 신제품쇼... 삼성 프리미어 2013 갤럭시 & 아티브
또 한번의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2013년 하반기를 끌어갈 신제품들을 내놓을 모양입니다. 저 멀리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행사인데요.
갤럭시 S4 등 기존의 안드로이드 라인을 넘어 전통의 제품군인 윈도우 기반의 제품까지 선보일 행사인데요. 삼성 프리미어 2013 갤럭시 & 아티브(SAMSUNG PREMIERE 2013 GALAXY & ATIV)로 명명된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보다는 후자인 아티브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지네요.
그도 그럴게 삼성전자가 센스와 시리즈, 다음으로 윈도우폰과 윈도우 PC를 아티브라는 브랜드로 묶기로 한 후 처음 갖는 메이저 행사니까요. 물론 그 전에도 아티브 디바이스들이 출시되긴 했지만 브랜드 통합이란 카드를 꺼내들었으니 기존의 아티브와는 또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진 않을까? 무언가 엄청난 놈이 오는 건 아닐까라는 기대를 살짝 가져봅니다.
얼마전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하스웰이 발표됐고 경쟁사들도 줄줄이 하스웰 기반의 노트북들을 선보이고 있는만큼 일견 뻔한 녀석이 나올거라는 생각과 함께 삼성전자가 나름의 차별화 포인트로 뭘 꺼내들지가 관건이겠지만요. 여전히 트렌드인 초경량 노트북일지 오래가는 배터리일지 그도 아니면 독특한 힌지나 착탈식 바디 등 새로운 틀로 경쟁하려 할지.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내일(6/21) 새벽 2시에 진행된다니 관심있으시면 이 플레이어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_= 전 자고 있겠지만 아침에 관련 이슈들이 풍성하게 쏟아져 나오겠죠~
곧 만나볼 수 있겠죠? 요 녀석들을...
아. 런던에서 만났으면 더 좋았겠지만 뭐 아쉬운대로 한국 출시까지 오매불망 기다릴 녀석들이 많이 등장했음 좋겠네요. 이번 프리미어 행사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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