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맥주는 맛이 없다는 인식이 깔리면서 수입 맥주의 인기가 상종가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가끔 만나게 되는 낯선 외국 맥주들. 허나 하이네켄 정도면 매일 같이 마신다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친숙한 브랜드인데요.
그런 하이네켄 마니아라도 만나보지 못했을 녀석이 하나 있습니다.
내용물이야 다른 하이네켄과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이 녀석은 남다른 병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직은 콘셉트인지라 이런 맥주, 아니 맥주병이 정말 시판까지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이런 걸 응용해서 파티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건 지금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원격 제어가 가능한 LED와 센서를 이용한 맥주잔 정도라도요.^^
[관련링크 : Heinekenignite.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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