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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Pad 900 리뷰] HP가 선보인 윈도우 8 태블릿, 엘리트패드 900의 첫느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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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Pad 900 리뷰] HP가 선보인 윈도우 8 태블릿, 엘리트패드 900의 첫느낌...

라디오키즈 2013.04.09 14:00

얼마전에 포스팅한 것처럼 HP의 비즈니스용 태블릿 PC인 엘리트패드 900(ElitePad 900)를 써보게 됐습니다. 애초에 비즈니스 시장을 노린 제품이라고 해서 일반 사용자에게는 뭔가 아쉽지 않을까란 걱정도 없지 않았지만 막상 접해보니 기업 시장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까지 공략할만큼 괜찮은 녀석이더군요~^^



HP 엘리트패드 900의 만만찮은 사양...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제품을 구입하기전에 꼭 챙기게 되는 사양부터 가볍게 살펴보기로 하죠.

HP 엘리트패드 900은 1.8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인 아톰 Z2760에 고릴라 글래스 2로 덮힌 10.1인치(1280 x 800) IPS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광시야각을 기본으로 하고 16 : 10의 화면비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왜 16 : 9가 아닐까라고 의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는데 세로로 사용할 경우 A4 크기의 문서를 표현하는데는 16 : 10이 더 알맞다는군요. 그래서 일반적이라고 생각한 16 : 9 대신 16 : 10을 선택했다는 얘기죠.



또 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자리잡고 있고 전면에도 풀HD로 영상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다른 태블릿 PC들과 마찬가지로요.


그리고 내장된 저장공간은 64GB의 SSD인데요. SDD인 덕분에 쾌적한 속도가 나오는 게 맘에 들더군요. 아무래도 윈도우 8에서 돌아가는 녀석이다보니 안드로이드 등 경쟁 태블릿 PC와 속도 차이가 크게 느껴지면 어쩌나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요모조모 신경을 쓴 덕분에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아울러 기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태어난 녀석답게 다양한 보안 솔루션이 적용되어 있는 것도 맘에 드실 겁니다. 저처럼 회사보다는 개인용으로 쓰는 경우엔 그 필요성이 덜 와닿을 수도 있지만 보안을 간과했다가 치뤄야 하는 손실을 생각하면 허투루 넘길 포인트는 아니죠~



포장부터 범상찮은 기업형의 포스...



사양을 살펴봤으니 이제 개봉기부터 슬슬 이야기 해볼까요?
요게 엘리트패드 900이 들어있는 범상찮은 포장 상자입니다. 기업용 아니랄까봐 이렇게 카드보드지를 이용해 포장용 상자를 만든 게 눈에 띄더군요.




내부 구성품도 다소 의아했는데요.
전자제품과 습기가 멀리해야하는 거는 분명하지만 방습제인 실리카겔이 큼직하게 들어있으니 뭔가 낯설더라고요. 나머지 구성품들이야 전원 케이블 등 익숙한 것들이지만 실리카겔은 확실히 의외였습니다.



비닐 봉지에 잘 쌓여있는 엘리트패드 900을 꺼내드니 전면에 한번 더 비닐이 붙어있더군요.
말끔하게 모습을 드러낸 전면과 후면, 그리고 측면의 디자인은 이런 느낌이고요~






메탈릭한 실버 바디에 블랙 포인트. 어딘가 익숙한듯 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인데요.
볼륨 버튼 등의 디테일 역시 단순히 기업용 제품이라고 치부하기엔 깔끔하기가 이를데 없습니다. 그리고 보니 이 녀석 참 얇고 가볍네요. 지난 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두께가 고작 9.2mm, 무게도 630g에 불과할 정도로 가볍거든요.


함께 써볼 확장 재킷과 도킹 스테이션...




반면 함께 제공받은 확장 재킷과 도킹 스테이션은 투박한 카드보드지가 아닌 일반적인 제품 포장이더군요. 이렇게 깔끔하게 특징도 인쇄되어 있고요.





우선 도킹 스테이션부터 살펴볼까요?
이 녀석은 말 그대로 도킹 스테이션. 엘리트패드 900을 연결한 후 비디오 포트나 USB 포트를 이용해 키보드나 마우스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렇게 연결하면 노트북에 연결하는 주변기기처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고요. 포트 구성도 꽤 잘 되어 있으니 찬찬히 살펴보세요.




확장 재킷 역시 깔끔한 상자에 담겨 있으며 엘리트패드 900이 제공하는 최소한의 확장 포트를 확 늘려주는 역할을 하는 녀석입니다.





안에는 배터리를 추가할 수 있는 공간도 자리잡고 있고요. 추가 배터리를 써보지는 못했지만 확장하면 배터리 사용 시간이 9시간 정도 더 늘어난다니 장시간 쓰쎠야 한다면 추가 배터리 구매도 고려해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윈도우 8 설정부터 본격적인 사용으로...


본체를 켜면 최초 구동이니 만큼 윈도우 8을 사용자에 맞게 설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터치 디바이스에도 최적화되어 있는 운영체제답게 엘리트패드 900에서도 간편하게 설정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요.^^;;




제게 안녕하냐며 인사해오는 윈도우 8과의 첫인사까지로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하고 엘리트패드 900의 사용기는 쭈욱 이어갈 예정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윈도우 8이 제공하는 익숙한 PC의 사용성까지...

첫느낌이긴 하지만 다른 OS를 사용하는 태블릿 PC와 달리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PC에서 하던 여러가지 일들을 거침없이 수행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엘리트패드 900의 매력을 조금씩 실감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 얘기들 슬슬 풀어볼게요~


[관련링크 : h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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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 프로필사진 돈꾼형 2013.04.10 00:35 가격도 좀 비싼감이 있기도 하고.... 사실 지금 나오는 테플릿pc는 앞으로 나올 테플릿pc의 초기단계라서 선듯 비싸게 돈주고 구입하기가 꺼려집니다.
    2년쯤 지나면 그때가서 구입해볼 생각입니다. 그때쯤이면 사향도 지금보다 많이 좋아지고 제게 필요한 기능과 사향들이 어느정도 맞춰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3.04.12 16:51 신고 네. 어떤 디바이스든 시간이 가면 진화하죠.^^;;
    2년이면 꽤 긴 시간인지라 그 전에 돈꾼형님 마음에 드는 녀석이 나오면 좋겠네요.
  • 프로필사진 1221 2013.04.10 09:09 윈도8에 아톰이라... 보나마나 돈값 못하는기기일것이라는 느낌이. 태블릿이 필요하면 아이패드를 사야하고 윈도로 생산성을 원하면 노트북을사야합니다. 아직까지 윈도기기에 휴대성까지 기대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매장에서 난다긴다하는 회사들의 윈도태블릿들을 만져본 결과 최소한 인텔의 전기먹는 고성능시피유를 장착하지않은 윈도기기들은 쓰레기 수준이라는거.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3.04.12 16:52 신고 글쎄요. 노트북으로 3D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면 일반적인 작업에는 크게 문제가 없으실텐데요. 1080P 영상도 곧잘 돌아가는 녀석이라서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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