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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원(One)으로 시작해서 원(One)으로 끝나는... HTC 부스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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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원(One)으로 시작해서 원(One)으로 끝나는... HTC 부스 이야기...

라디오키즈 2013. 3. 5. 07:30

7관에 자리잡고 있는 HTC의 부스는 무거운 분위기가 흐르는 인테리어에 프리러닝을 시전하는 이들이 어울려 묘한 비장미까지 자아내고 있었는데요. 프리러닝 시연이 단순한 눈요기가 아니라 역동적인 그 움직임 만큼이나 스마트폰 시장에서 HTC의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자 하려는 마음이 담긴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한때 스마트폰 시장을 리딩하던 입장에서 어느새 경쟁자들에게 밀리고 또 밀린 후 절치부심 끝에 꺼내든 아이템, HTC 원(One).



HTC의 운명을 결정할 승부수..?! HTC One...





그래서일까요? HTC의 부스는 온통 '원'으로 가득했습니다.
비츠 오디오를 이용한 청음부터 라이브 피드, 울트라 픽셀 카메라 등 HTC 원의 주요 기능을 설명하고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달까요? 





아시는 것처럼 얼마전 발표된 원은 4.7인치 풀HD(1920 x 1080) 디스플레이와 퀄컴의 1.7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600, 2GB 메모리, 2,300mAh 배터리 등을 기본으로 400만 화소에 픽셀당 센서 크기를 키운짜리 센서 3개를 겹쳐 놓은 울트라픽셀 카메라와 붐 사운드라는 스테레오 시스템으로 기존의 HTC 라인에 비해 비디오와 오디오 등을 한층 개선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실제 HTC 부스에서 만져본 원의 품질은 제법 괜찮아 보였는데요.
HTC가 오직 원에 매진하는 듯한 모습이 썩 마뜩치는 않더라고요. 예컨대 윈도우 8폰의 경우 비교적 최근에 발표된 모델이 있었음에도 딸랑 2대씩만 시연하는 등 지나치게 원에 매달리는 모습이었거든요.





거꾸로 말하면 그만큼 현재의 상황을 반전 시킬 카드로 원에 힘을 싣고 있다는 얘기인데 과연 그들의 생각대로 시장이 반응해 줄런지. 국내 출시가 요원하긴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일단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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